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주최하는 소그룹 스터디 교육이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서울특별시회는 지난 1월부터 정회원을 대상으로 소그룹 스터디 교육을 오픈해 운영해오고 있다.첫 번째 스터디 교육은 ‘Talk in English, Dental hygienist’를 주제로 내건 영어교육으로, 중앙대학교 치과병원 이은지 선생이 연자로 나서 외국인환자 진료를 위한 응대 매뉴얼을 소개한다.치과에 방문한 외국인 환자 응대 시 활용 가능한 영어를 비롯해 진료 시 주로 사용하는 실생활 영어를 전달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는 후문이다.두 번째 스터디교육은 ‘초보자를 위한 치과건강보험 바로알기’란 주제를 내건 건강보험청구 교육으로, 지난 2월부터 약 1달간 이론과 실습 강의로

4월 15~17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6이 풍성한 학술 및 전시·부대 행사로 치과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SIDEX 2016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구)는 이러한 치과계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 기간을 오는 3월 2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SIDEX 조직위에 따르면 3월 8일 현재 치과의사 6,363명, 치과진료스탭 592명 등이 사전등록을 마친 상태다.　70여개 학술강연,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올해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점차 비중이 늘어나는 보험 분야를 비롯해 디지털 치의학, 노인치과, 예방치의학, 재생치의학 및 자연치아 살리기 등 총 70여 개 강연을 선보인다.국내 유명 임플란트 스터디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임플란트 술식에 관한 노하우를 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평가단은 지난 2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역삼역 핑크스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보수교육 평가 결과 및 보수교육 출결관리, 평가지침 등을 중점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평가자의 주관적 평을 배제하기 위해 기존 보수교육 평가표를 좀 더 객관적으로 세분화시키기로 했다.또한, 올해 보수교육 출결관리 강화를 보수교육 평가지침에 반영키로 하고, 회원증카드 발급 홍보여부에 대한 점수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이 밖에도 보수교육 평가단 인원을 충원하기로 하고 평가자 명찰을 제작하기로 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 설립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치위협은 치과위생사 양성기관과 치위생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치위평원 설립을 준비해 왔다.당초 치위협 문경숙 집행부는 올해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이하 치위평원) 설립 추진위를 새롭게 구성하기로 하고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인 강부월 수석부회장에게 위원장을 맡기기로 했다.이에 강부월 위원장은 연속성 유지를 위해 기존 위원 4명과 교수협의회 추천 등을 거쳐 새롭게 영입한 위원 7명으로 위원회 인선 구성을 완료했다.기존 위원으로는 김영숙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이선미 동남보건대학교 교수, 한경순 가천대학교 교수, 이선영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계원)는 지난 1월 26~27일 대전보건대학교 구강보건센터에서 열린 동계 연수에 일본 아사히대학의 와타나베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Toothpick Method의 창시자로 알려진 와타나베 교수는 이번 연수에서 ‘전문가 치면세균막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와타나베 교수의 구강 내 시연을 한 다음 평가를 받는 등 일대일로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또한 이론에 대한 구두시험(oral test)을 치르고, 한국과 일본의 사례 비교를 통한 임상 노하우에 대한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졌다.학회 관계자는 “최근 치과 임상에서 예방진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를 치과위생사가 하고 있고, 앞으로 환자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가 지난 2월 2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문항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치위생(학)과 교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보건대학교 조민정 교수와 강부월 교수가 각각 기초과정, 중급과정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개발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1부 이론 강의를 통해 국시 문항개발의 필요성과 최신 경향을 접했다.이어진 2부 실습 강의 순서에는 각 과정별로 6개 조를 구성한 다음 기초과정에서는 A형 문항을, 중급과정에서는 문제해결형과 자료제시형 등 2가지 문항을 개발하고, 이에 대해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을 주최한 이현옥 회장은 “치과위생사 업무 중심의 문항 개발에 대한 필요

10회째 맞은 행사에 1,400여 치과인 발길 지난 2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샤인학술대회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치과계 가족 1,400여 명이 참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샤인학술대회는 여느 해보다 풍성한 학술행사와 다양한 제품, 이벤트가 마련된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Practical Dentistry 2016’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이 마련됐다.먼저 세션I은 연세치대 보존과 정일영 교수가 ‘근관치료 후 왜 아픈걸까요?’, 가야치과병원 주대원 원장이 ‘선배가 들려주는 보철이야기 : 웃으며 보철물 세팅하기’, 경희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김형섭 교수가 ‘Self-Adhesive Res

2016년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상회(회장 김은숙)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월 2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제1강의에서는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가 `턱얼굴미용외과'를 주제로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술에 대한 수술과정, 합병증 등을 상세히 다룰 전망이다.제2강연에서는 일산 서울미소치과 라성호 원장이 `내 치과 감염관리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치과 감염관리에서 소홀하게 넘어가기 쉬운 수관관리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치과위생사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8일부터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임상회 사이트(cafe.naver.com/clinicaldh#) 참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가 치과위생사의 자기개발과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우선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초보자를 위한 치과건강보험 바로알기'를 주제로 상반기 건강보험교육을 개최한다.날인 21일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의 `치과건강보험윤리'를 비롯해 기초 / 보존, 치주 / 외과, 보철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가 펼쳐진다. 이어 2월 28일과 3월 6일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CASE 차트 입력에 대한 실습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서울회는 앞서 지난 1월 28일부터 `Talk Talk Talk in English, Dental hygienist!'를 주제로 영어교육 모임을 갖는다고 밝히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을 위한 대규모 개원 성공 컨퍼런스가 오는 3월 6일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2016 개원 성공 컨퍼런스'는 개원 10년차 이하의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치과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경영, 학술 세미나다.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기세호),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홍), 청년위원회(위원장 최희수)는 지난 1월 17일 `2016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개원 성공 컨퍼런스' 준비회의를 갖고, 컨퍼런스 연자 선정과 운영방안을 확정했다.회의에 참석한 최남섭 회장은 “개원할 때는 우선 장비도 문제지만 실제로 치과 경영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법을 어떻게 지켜야

SIDEX 2016(조직위원장 강현구)이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오는 2월 26일까지 사전등록 참가신청을 받는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치의학 분야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에서 `Beyond the Limits, To a better Tomorrow-한계를 넘어, 더 나은 내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총 70여 개 강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점차 비중이 늘어나는 보험 분야를 비롯해 디지털 치의학, 노인치과, 예방치의학, 재생치의학 및 자연치아 살리기 등을 통해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보철, 교정, 보존, 치주, 임플란트 등 임

내달 14일 서울 코엑스서 오픈　2016 샤인학술대회가 `Practical Dentistry 2016'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연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샤인학술대회'는 매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학술 강연과 다양한 치과기자재 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치과계 연례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올해 치과위생사를 위한 진료스탭 세션에서는 서울대 보존과 김진영 교수의 `레진 본딩시스템의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2016년 변화하는 치과건강보험 살펴보기, Scailing & Root planing 안 아프게 잘하는 방법, 2016년 상담의 리마커블 파워 길찾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된다.이번 학술대회는 등록비 

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회장 오은경)가 22일 광주 KT정보통신센터에서 개최한 보수교육에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보수교육에서는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홍선아 회장(덴탈리어 아카데미 대표)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청구 A to Z'를 주제로 강의했다.또 한국범죄학연구소 엄건령 선임위원이 `작장 내 양성평등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사례와 함께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보수교육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명숙 부회장의 보수교육 전반에 대한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광주·전남회 관계자는 “갑작스런 보수교육 일정 변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년도 제2차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이 지난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다.우선 14일에는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원광보건대학교 형주희 겸임교수, 넥스덴치과병원 박지영 실장, 이애인치과 한승아 실장이 각각 보존, 보철,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 실무 위주 강연을 진행했다.이어 15일에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학생실습실에서 치위협 류은하 정보통신이사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병리학교실 김보경 치과위생사가 모델을 이용한 스케일링 실습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재취업 교육에는 33명의 치과위생사가 참가했다.이는 지난 10월 열린 1차 교육 참가인원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재취업 교육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남자치과위생사회(회장 김동열)가 1일 부산 해운대구 Dio Implant 대강당에서 개최한 하반기 보수교육에 남녀 회원 13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많은 여성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연자로 나선 인재마케팅연구소 이은영 대표는 `소비트랜드로 보는 치과업계의 마케팅 방향'이란 주제로, 치과계의 마케팅 방향을 제시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질병관리본부 이혜린 연구원과 성소치과의원 이현진 치과위생사가 `국가구강건강실태조사 소개 및 치과위생사의 역할', `이직에 대처하는 남자치과위생사의 자세'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이들은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진출 방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회원들의 공감을 얻었다.행사를 주최한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회장 정은심)가 지난 10월 25일 대구과학대학교에서 개최한 2015년도 제3차 보수교육에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열린구강내과의원 권춘익 원장이 `턱관절 장애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어 대한치과보험학회 오보경 이사가 `2015년 하반기 변화된 치과건강보험의 이해'를 주제로 최신 건강보험 동향에 대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정은심 회장은 “올해 마지막 보수교육인 만큼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보수교육을 준비했고, 지역 내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 것 같다”며 “계속해서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하반기 상시보수교육이 2일 동남보건대학교 혜정관에서 마련됐다.이날 보수교육에는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대학교 안지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명을 좌우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안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감염관리 ▲임플란트 재료와 기구관리에 관한 초급 내용 ▲환자상담과 관리 등 임플란트 담당자가 점검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다뤘다.특히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강조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보수교육을 주최한 이선미 회장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연차에 맞는 보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016년에는 좀 더 분야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연차의 치과위생사들이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배성숙)가 오는 11월 2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고위험 환자군의 진료절차와 환자안전'을 주제로 추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회는 “보건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 환자 안전법이 제정됐고, 2016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학회는 환자안전 개념의 이해와 최신 경향, 환자안전법 등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이를 치과병원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마련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고홍섭 교수가 '고위험 환자군의 진료절차와 고려사항'을, 연세대학교 노희진 교수가 '치과진료실 감염관리가이드라인',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선경 치위생행정팀장이 '질 향상(QI) 활동의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계원)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월 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015년 치위생 연구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내건 이날 학술대회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연발표와 특별강연, 포스터발표 등 다채로운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구연발표에서는 노미경 회원이 '전문가 칫솔질에 의한 치은상태 개선효과', 유현주 회원이 '사람의 구강암세포와 종양이종이식동물에서 Parthenolide 항암제의 세포사멸유도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특별강연에서는 글로벌오픈파트너스 민현구 수석컨설턴트가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효과 향상 방안'을 주제로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또 초청연자로 나선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수 교수가 `구취 조

임상치과위생사회(회장 김은숙)가 오는 10월 2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첫 강의는 공정인 아홉가지약속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행복한 치과를 위한 예방진료 구축하기'를 주제로 예방 중심의 치과 패러다임을 반영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한다.이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선경 치위생행정팀장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인증평가 준비 사례'를 주제로 강의한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비는 6만원이며, 회원의 경우 연회비 1만원을 포함한 5만원이다. 또한 학생은 2만원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임상회 카페(http://cafe.naver.com/clinicaldh)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