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공영미, 이하 인천회)가 ‘구강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내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회의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목)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원을 받은 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구강건강 서포터즈 3기 ‘28청춘 DBC’( Dental Broadcasting Corporation)와 함께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도전 투스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공영미, 이하 인천회)는 지난달 24일(목) 인천광역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 건강 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인천회는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구강 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록장애인)대상 반찬 배달 봉사와 더불어 칫솔과 자일

내년도 치과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이하 수가) 인상률이 2.2%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달 25일(금) 2021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강도태 2차관, 이하 건정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정심은 치과와 병원 유형에 대한 2022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을 심의한 결과 치과는 2.2%, 병원은 1.4%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5월 진행됐던 수가 협상 당시 치과와 병원 유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시한 인상률과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확정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순례, 이하 경기도회)가 오늘 7월 24일(토) ‘2021년도 1차 보수교육’을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이번 경기도회의 보수교육은 의료기사 면허 신고제와 관련하여 보수교육 관리, 감독에 관한 사항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회원들의 법정 보수교육 이수를 위해 ‘임플란트 환자 관리 및 임플란트 합병증, 유지관리’를 주제로 시행되며, 보수교육 내용은 3개 분야의 강연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임플란트 환자 경험관리(허윤민, 인파워 병원전문 교육컨설팅)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 이하 서울시회)의 올해 첫 번째 보수교육이 지난 19일(토)에 열렸다. 이번 서울시회의 2021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은 현장 보수교육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중앙회에서 마련한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시회의 상반기 보수교육은 총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가 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치과감염관리’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 속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에어로졸 및 비말 확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강현주)가 지난 16일(수) ‘제9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학술제’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학술제와 2부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 학술제에서는 4학년 6팀(김은채 외 35명)의 가상 증례보고와 대학원생(김희정 외 11명)의 CDHC 임상증례 및 교육자료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2부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는 선서생 소개 및 축하동영상(가족, 지인, 후배, 선배, 임상가 등)을 통해 선서식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더불어 이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직무대행 김해영, 이하 치위협)가 지난 16일(수) 19시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21년도 6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지난 4월 법원의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의 결과로 선임된 김해영 회장직무대행 체제에서 처음 열린 정기이사회다. 치위협 공식 직무대행 체제 돌입이번에 열린 6월 정기이사회는 법원 절차에 따라 선임된 김해영 회장직무대행이 처음 주재하게 된 이사회였다. 이에 따라 치위협은 공식적으로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를 주재한 김해영 회장직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장의 풍성함을 더할 특별한 행사들이 마련돼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치과위생사 봉사자 모집 부스 운영과 ‘티롱과 함께하는 착한 기부’ 행사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2년 만에 현장 개최가 이뤄지는 만큼 특별한 부대행사들이 함께 준비됐다. 특히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먼저 종합학술대회가 열리는

예낭아이앤씨가 DV Partners로 사명을 변경했다. DV Partners는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kr),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덴탈스페이스(www.dentalspace.co.kr),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 사이트 운영과 샤인학술대회, A.T.C Implant Annual Meeting, SID (Shinhung Implant Dentistry) 등 ㈜신흥의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및 전시행사를 주관한다. DV Partners 측은 “덴탈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의 제31대 회장 보궐선거 일정과 후보가 확정됐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 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는 오는 7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12일 이상훈 전 회장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치협은 공석이 된 회장 선출을 위한 보궐 선거를 협회 정관에 따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5월 29일에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 1인 선출’과 ‘7월 12일 선거진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후보등록을 시작한 바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마감된 보궐선거 후보 등록 결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주희중 회장 등 집행부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 서울북부지장법원은 지난 7일 결정문을 통해 김양근 전 회장 등이 제기한 선거무효 등 확인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주희중 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감사, 대의원총회 의장단의 직무집행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치기협은 당연직 부회장 3명만 직위를 유지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됐다. 특히 회장단 뿐만아니라 이사진과 감사, 대의원 총회 의장단까지 직무가 정지되면서 정상적인 회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로 접어들고 말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오는 7월 3~4일 이틀 동안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 치위협은 올해 현장 강의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감염 우려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이번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감염관리전문회사로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엠디세이프가 현장 감염관리 및 방역을 주관할 예정이다. 특히 엠디세이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수의 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가 6월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전남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강관리용품 250세트를 준비해 지난 8일(화) 국군함평병원에 전달했다. 이번에 광주‧전남회가 전달한 구강관리용품은 국군 장병들의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하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구강보건의 날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해 광주‧전남회의 이번 지원은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을 마친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은 “국군 장병들에게 치아건강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순례, 이하 경기도회)가 회원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올해 구강보건의 날을 뜻깊게 장식했다. 경기도회는 행사에 대한 회원 참여 확대와 소통 등을 위해 SNS를 통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 지원 대상 회원(팀)을 모집하고, 선정된 회원에게 구강보건의 날 행사용 물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경기도회에 따르면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단순한 지원이 아닌 회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 5월 SNS를 통해 경기도회 회원 중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회원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올해 두 번째 ‘유퀴즈 온더 크다(KDHA)’가 마무리됐다. 이벤트를 주관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지난 15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120명의 당첨자를 공지하고 두 번째 이벤트도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치위협에 따르면 이번 2차 이벤트에도 지난 1차 이벤트와 비슷하게 만여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하는 등 많은 이목을 끈 것으로 확인됐다. 치위협의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던

“2017년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시작했지만, 치아에 대한 내용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매환자에 대한 정부 관심 절실한 상황을 알려야 한다.” 지난 2017년 이른바 치매 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전국에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매 환자 건강관리 및 치료비 지원 등 예방부터 돌봄까지 국가 차원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관련 내용은 전무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대표 임지준, 이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가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전라북도 지역 내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전북회의 캠페인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각각 전주팔복초등학교와 군산유치원에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 구강관리법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군산분회는 지난 8일 군산유치원을 방문해 원생 120명과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를 활용해 치아의 소중함과 치아모양에 따른 역할, 치아에 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