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전은숙, 이하 울산회)가 울산장애인총연합회(이하 장애인연합회)에 구강관리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의 일환이자,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연합회에 구강관리용품 500set와 KF94 마스크 1,200개를 후원했다. 이번 물품 후원은 특히 울산시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알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5일(토),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의 질적수준을 제고하고, 전문인력의 문항개발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e-Conference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소속 191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워크숍에서는 치과위생사 국시의 질적 수준 제고라는 목표를 위해 국립국어원 김주미 위원의 ‘문항작성과 국어의 만남’과 광주보건대학교 조민정 교수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회)가 상반기 보수교육 진행 소식을 전했다. 부산회는 지난달 29일(토) 부산광역시 영상산업센터 8층 강의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중계 방식을 이용해 2021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제1강연에서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치의학 개론(거제 서울강남치과 배정인 원장)과 제2강연에서는 △온라인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이 이루어졌다. 부산회는 “이번 보수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강연 만족도를 높이고자 주제 선정 및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 산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신선정)가 지난달 29일(토) 온라인 플랫폼(Zoom)을 이용하여 2021년 제1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회치위생학분과회는 2021년 연구세미나 대주제를 ‘사회치위생학 분야의 연구이슈와 연구방법론 탐구’로 선정했으며, 이번 연구세미나는 1부 ‘근거기반의 교육과 연구방법론’, 2부 ‘사회치위생학에서의 교육과 연구 이슈’라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미영 팀장(임상근거연구팀장)과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치연)에서 장기화되는 코로나 환경에 다가온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라는 안내문과, ‘구강보건주간 포스터’ 및 ‘치과위생사 엄마가 제안하는 달콤한 충치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올바른 구강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안내문에는, ‘구강과 코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입구이므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대원칙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치과의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이하 수가) 계약이 결국 최종 결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은 지난 1일, 최종 협상 결과를 밝히며, 치과‧병원 등 2개 단체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가입자 단체와 수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치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통해 내년도 수가를 결정짓게 됐다. -치협 수가협상단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등 어필했으나 합의점 도달 실패올해 수가협상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험난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보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회장 오미정, 이하 대구‧경북회)가 2021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회의 2021년 상반기 보수교육은 지난달 23일 경주 라한 셀렉트 켄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수교육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대면 형식으로 현장에서 80여 명의 치과위생사 회원들과 함께했다. 이날 강연으로는 서정희 실장(대구 황금미치과의원)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모르면 손해 보는 최신 치과건강보험청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건강보험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국시도회의 상설기구 역할을 하는 전국시도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기존 회장을 맡고 있던 이선미 회장이 경기도회장 임기를 마침에 따라 잔여기간이 남은 협의회장에 대한 보선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 대구‧경북회 오미정 회장, 부산광역시회 김지영 회장, 서울특별시회 유은미 회장, 울산광역시회 전은숙 회장, 인천광역시회 공영미 회장, 전라북도회 한은정 회장, 제주특별자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공영미, 이하 인천회)가 2021년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이른바 ‘친회원’ 사업들을 펼친다. 특히 공영미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가 취임 당시부터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던 터라 이번 사업들이 더욱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퀴즈 이벤트‧면허신고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먼저 인천회는 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크게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인천, 부천, 김포 등 관할 지역 시민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겪었던 지난해 우리나라 치과 진료비가 2019년에 비해 1.3%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0일 ‘2020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과 병‧의원의 전체 진료비는 4조 8,644억 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치과병원은 3,055억 원, 치과의원의 경우 4조 5,589억 원을 나타냈다. 치과병원의 경우 지난해의 3,160억 원에서 3.3% 감소했으며, 치과의원은 4조 6,124억 원에서 1.

치과위생사에게 본딩 시술을 지시한 혐의로 울산의 한 치과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은 최근 선고를 통해 치과위생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게 해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내용을 보면 기소된 치과의사 A 씨는 지난해 초 내원환자의 앞니에 레진을 부착하는 치료 과정에서 치과위생사에게 치아표면에 접착제를 바르는 본딩 시술을 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의료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로 이에 대해 울산지방법원은 “무면허 의료행위는 국민의 보건에 중대한 위험을 끼칠 우려

지난 3월 회원들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던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의 구강보건관련 퀴즈 이벤트, ‘2021 유퀴즈 온더 크다(KDHA)’의 두 번째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치위협이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던 퀴즈 이벤트로 시작됐다. 지난해에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그 규모를 3회로 늘려 개최하기로 했으며, 지난 3월에 진행된 첫 번째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당시 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며 큰 호

치위생계 최대 학술제전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에서 개최된다. 제한된 환경이지만 학술대회나 전시회 등 치과계 행사가 올해 들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에서 치위협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치과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으로 참가인원 확대…지난해 아쉬움 달랜

지난 5월 15일(토) 열린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 이하 한치위)의 춘계학술대회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온라인(E-conference)으로 개최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시대, 구강건강과 새로운 지평Ⅰ’이라는 주제로 꾸려져, 팬데믹 시대 교육의 현장을 되돌아보는 학술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치위의 춘계학술대회에의 초청 강연으로는 신한대학교 신종우 교수가 ‘주도적 참여를 통한 비대면 실습수업’을 주제로 현재 온라인 학습이 중심이 되는 현대 사회의 실습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대원대 김호선 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KDTEX 2021 치과기자재전시 업무협약을 지난 5월 4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기협이 주최하는 KDTEX 2021(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은 오는 8월 13일(금)~15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학술부문은 치기협이, 치과의료기기전시부문은 치산협이 주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협약식에서 주희중 치기협 회장은 “여러번 회무를 같이 하면서 양 단체의 장점을 살려 덴탈쇼를 같이 하자

지난 2분기 병‧의원 근무 보건의료인 대상 코로나 백신을 미접종한 치과위생사가 예상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분기 코로나 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대상자(미접종자)의 추가 접종 일정 및 예약 방법 등을 공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조기 접종 대상자는 ▲장애인‧노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및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만성신장질환자(신장장애인, 투석환자) ▲사회취약돌봄 종사자 등이 해당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진행됐던 보건의료인 접종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순례, 이하 경기도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7일(금)~8일(토) 이틀에 걸쳐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회는 이 기간 카네이션 무늬가 새겨진 KF94 마스크(850장/성심치과 이광섭 원장 후원)를 마련해 경기도 지역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치과는 성남 성심치과, 안양 중앙치과, 죽전 단대죽전치과병원 등 총 8곳이다. 경기도회가 마련한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도 치과 경영난 해소 기여와 경기도회 홍보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제

치과위생사가 수행하는 의료행위와 이에 대한 수가 산정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이를 위해 수가 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치위생행위 규명연구를 수행할 기관과 연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안정적이면서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정 보상 체계에 대한 요구가 있었지만, 치과위생사가 수행하는 행위가 학문적‧임상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구체적인 수준에서 임상에서 시행되는 치위생행위를 확인 및 분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체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치위협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혜정, 이하 충북회)가 지난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지역 내에 위치한 청주 농아인 주간보호센터, 청암학교, 청천재활원, 다래동산 등 기관 내 구강보건 취약 계층 약 340명을 대상으로 치아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충북회의 활동은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 팸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회는 교육 및 후원 대상이 있는 기관을 선정하고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워 구강질환에 취약한 계층에게 필요한 지속적인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