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회대구ㆍ경북회(회장 김복남)는 지난 9월 23일 제17회 종합학술대회 경품권 추첨시간에 "주인님 도와주세요"란 연극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9명의 단원을 구성하여 대본을 만들고, 치아모양 소품을 만드는 등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면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전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졌다고 한다.연극의 내용은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빛날 때 아름다우며 우리가 치과학을 사랑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는 취지로 가장 기초적인 것을 연출했다고 한다. 특히 소품이 매우 커서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데 운반하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전한다.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회비관리, 효율적 업무 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95년도 학술대상에 동남보건전문대학 강부월 교수가 수상하였다. 학술대상 수상자인 강부월 교수는 현재 동남보건전문대학 치과위생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학술이사(`88년~89년)와 전문대학 치과위생과 교수협의회 회장(`93년 ~ 95년)을 역임하였다. 강교수는 '상수도수 불화지역과 비불화지역 아동의 치아우식 경험도에 관한 비교연구(`94)'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시행관리 개선에 관한 조사연구(`95)' 등 다수의 연구발표를 하여 치과위생사 교육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회 인제대상 본 협회 한재희 고문이 수상했다. 개최된 제17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제2회 인제대상을 수상한 한재희 고문은 지난 `82년 2월부터 `84년 1월까지 본 협회 3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 동안 협회를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사단법인으로 인준받는 등 협회 위상확립과 치과위생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여 수상하게 됐다.인제공로상은 우리나라에 치과위생사 교육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현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고문인 인제 지헌택 박사가 교육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현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고문인 인제 지헌택 박사가 기부한 기금으로 상패와 부상을 마련하게 되며, 매년 이사회에서 1명을 선정하여 종합학술대회에서 시상을 하고있다.　

여성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의 역할을 모색하기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연숙)가 해마다 개최하는 제32차 전국여성대회가 오는 10월 12일(목) 류관순기념관에서 개최된다.『경제주체로서의 여성-21세기 생활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여성대회는 21세기 삶의 형태는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 여성이 경제의 주체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점검해보는 시간으로 서강대 김광두 교수의 주제강연과 박영혜부회장의 사회로 『21세기 소비형태의 변화와 경제의식』(이정자 연사) 『21세기 삶의 형태변화와 여성의 생활양식』(성민선 연사) 『21세기 경제주체로서의 여성자원확보방안』(차은영 연사)의 발제강연이 있게 된다.오후에는 북경제세계여성대회 보고, 여성지도자와 만남, 여성지도자 100초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법제위원회에서는 전국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임시직 재직기간동안의 경력을 호봉에 합산해 줄 것을 국회에 청원서로 제출하기로 했다.협회는 지난, 92년 이들의 정규직 임용시 6~7년동안의 임시직으로 보건(지)소에 근무한 경력이 전혀 인정되지 않는 것에 대해 지난 몇해동안에 걸쳐 호봉에 합산하여 줄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해 왔으나 제도상 곤란하고 근거법류가 없다는 답변만 들어왔다.따라서 협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항을 토대로 청원자료를 준비하여 다시 건의할 계획이다.한편, 공중보건치과의사 부족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보건(지)소 업무개발을 위하여 관계부처와 꾸준히 협의중에 있다. 　

경성전문대학은 弘益人間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具有하고 인격을 陶治하여, 국가발전과 민족 중흥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제화 개방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專門中堅 技術人의 양성과 산업현장에서 創意成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교육함이며 『忠, 孝, 仁, 敬』의 인격체를 도야하고 敎養人이 되기위한 實天德目으로 『例節 바른 京省人』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총학생회의 『예범총학』으로 학생들의 實天德目을 행하여 사회의 요구에 따른 人性敎育을 스스로 하고 있다.치과위생과는 이에 부응하고자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학점화하고 금년 신입생 80명 전원이 32시간 1학점으로 수강신청하여 가나안의집, 보화보육원

Ⅱ. 의료보험진료수가기준 중 주요 개정사항→문구변경피보험자의 병력, 투약력 등을 고려하여 신중히 투여하여야 한다.□항생제와 같은 주사약제는 1차 약제부터 단계적으로 주사하여야 한다. 다만, 피보험자의 병력, 투약력 등을 고려하여 2차 약제부터 주사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한다.→문구변경피보험자의 병력, 투약력 등을 고려하여 신중히 주사하여야 한다.□피하 근육내 주사외래는 1일 1회, 입원은 1일 2회 이내만 산정한다.→문구변경응급을 요하거나 진료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진찰료 산정기준 개선○의원에 각기 다른 전문의 3인이상 상근시 진찰료를 각각 산정토록 함.현행종합병원 및 3개과 이상 전문의 상근 병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총무위원회(총무이사 김성애)는 ‘95년도 회원명부를 오는 9월중에 발행할 예정이다.회원명부는 전국 10개 시도회 분회단위로 회원명, 면허번호, 근무처, 주소, 출신학교 등을 게재하며, 협회와 시도회 임원명단, 분회장 명단, 부록으로 의료기사법, 정관, 보수교육규정 등을 게재하게 된다.오는 9월 23일 종합학술대회에서 배부하게 될 이번 회원명부는 올 상반기부터 각 시도회별로 분회구성을 재정비하여 9월부터 분회별 모임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7월 10일 국립보건원에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신규출제문제 및 보유문제 심사위원 3명과 출제위원 5명을 선정하여 추천했다.국립보건원에서는 우수한 보건의료인력배출을 위한 국가시험 출제문제의 신뢰성 및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해 보건의약관계 국가시험 신규출제 및 보유문제를 심사해 오고 있으며, 관련단체에 위원추천을 의뢰해 오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재무위원회(재무이사 김응애)는 회원회비관리 전산화를 완료했다.재무위원회와 사무국에서는 지난 7월 15일을 기준으로 회원회비현황을 전산출력하여 년도별로 미납회비 금액과 미납회비 합계를 전국 회원에게 통지했다. 이번 회비현황 통보후 부분적 오류자료를 접수받아 회비대장과 회비 마스터관리를 수정, 보완하여 오는 10월경에 다시 전회원을 대상으로 회비현황을 통지할 계획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연수위원회(연수이사 김선희)는 ‘94년도 보수교육 결과 보고서를 지난 7월 15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보충보수교육을 실시한 후에 집계된 ’94년도 미이수자는 2천2백45명으로 이번 결과보고에 따라 ‘93년 미이수자와 함께 올해안에 보건복지부장관의 경고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된다.한편 ’95년 올해 보수교육 미이수자에게는 의료기사법이 개정되어 1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따라서 올초에 보수교육 면제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은 회원은 오는 9월 23일에 개최되는 제17회 종합학술대회와 하반기 시도회 보수교육 일정에 필히 참석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연수위원회(연수이사 김선희)는 ‘95년도 상반기 보수교육결과와 ’96년도 팩케이지 개발에 필요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각 시도회 보수교육 담당자에게 설문을 보내어 회신받는 형식으로 한 이번 조사결과 보수교육 팩케이지화에 대한 만족률을 높게 나타났다.협회에서 추천한 강사의 강의내용, 교재에 대하여는 90%가 만족하고 보수교육비 조정에 있어서는 회원, 시도회 모두 90%가 적정수준이라고 답하였다. 상반기에 주로 실시한 방사선방어(공통필수과목)에 대하여도 전 시도회가 만족하였으며, 교육시간 관리를 홍보를 통해 철저히 하고 강연장 입실관리 등을 통제하여 이수여부를 정확하게 관리하였다고 답하였다.보수교육을 실시함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점은 회원들의 근무처 출장처리와 회원의

남자 치과의사가 수적 감소로 인해 공중보건의가 부족하여 폐실되는 보건(지)소가 늘어나는 상황하에서 우리 치과위생사들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 하고자 하는 몇몇 회원들의 노고로 보건소에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는 경우도 간간히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 모두의 인식부족으로 보건소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국민 구강건강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각종 보건사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군에 하나씩 구강보건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93년부터 강화군 보건소에 구강보건실을 설치, 운영해 온 최충호씨는 그동안의 운영결과를 발표하면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8일 간호조무사 실습 인정기관을 조산원을 제외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의무실습시간을 5백시간 이상에서 4백시간 이상으로 하향조정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간호 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치과의원, 한의원 등에서도 간호조무사의 실습이 이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적출물의 범위 확대와 처리 방법의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을 주로 하여 적출물등 처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이번 개정안은 의료 폐기물 등을 적출물의 범위에 포함하며, 각 의료기관에 설치된 일반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적출물도 소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기관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내용도 제시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물리치료사 합격증 효력에 관한 질의 내용에 대해 현재로서는 내무부의 신원증명 발급제도 폐지(95년)에 따라 국가시험응시자에 대한 신원확인이 완전히 종결되기 전에 합격자를 발표하게 되므로 신원상의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합격을 취소하게 된다. 따라서 국가시험 합격자가 당연히 면허증을 교부받게 되는 것은 아니며 국가시험 합격증을 면허증과 동일 시 할 수 없고 국가시험 합격자라 하더라도 면허증을 교부받기 전에는 물리치료사의 업무를 수행하여서는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으며 다른 면허의 유사한 질의에 대해서도 동일한 관점에서 면허증을 교부받기 전에는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을 확신한 바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총무위원회(총무이사 김성애)는 일부 시도회별로 운영되어오던 분회구성을 올해 전국적으로 활성화 함에 따라 분회 운영 규정 및 분회원 명단을 전국 부회장에게 송부했다.이번 분회조직 활성화는 현재 제작중인 회원명부와 회원복지향상을 위한 단체연금제도 조기 정착화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다.분회운영규정에는 각지역별로 효율적인 회원관리를 위해 소속시도회의 인준을 받아 분회를 두며 분회장 1명 외 3명까지 임원을 구성하여 그 명단을 소속시도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임기는 2년으로 연임가능하며 시도회 임원의 임기와 맞추도록 했다.분회장은 소속시도회에서 임명하고 그 외 임원은 분회장이 선임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회원등록, 회원관리, 정보전달, 연금관리, 회비납부독려 등의 업무를 수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학술위원회(학술이사 배성숙)는 치과위생사 교육기관 교육 및 시설현황조사 사업에 들어갔다.이번 조사사업은 치과위생사가 책임있는 의료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 교육개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한 자료는 우선 올 가을에 개최될 치과위생사 교육개발워크숍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치과위생사 인력수급과 협회20년사 발행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이번 조사내용은 교육목적, 시설현황, 교육현황, 실습실 및 설비현황, 부속병ㆍ의원 현황, 교수요원 확보계획, 입학정원 증원계획 등이다. 　

치과위생사 업무개정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채행숙)가 8월 12일 구성됐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개정 추진중에 있는 의료기사법 시행령중 제2조6항의 『치과위생사 업무범위』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개정하기 위하여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복지부에 건의안과 그에 따른 각종 증비자료를 제출한바 있다.특위는 협회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