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원주의과대학 의학관 1층 야성 문창모 기념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하고 더불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치위생학과 학생회와 3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는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잘못된 치과상식 및 평소 궁금했던 치과진료,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을 파워포인트 자료와 치아모형을 이용하여 교육하고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융판이나 동화책 등의 교육매체를 전시하여 치위생학과의 활동을 소개하였다.또한 각종 구강관리용품을 전시하고 사용법을 교육하는 한편 원하는 방문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의학

안동과학대학 치위생과에서는 제61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6월 7일 안동 동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안동시치과의사회와 안동시보건소와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치아사랑 나누기 행사는 치위생과 김아름(2학년), 권영옥(1학년)학생의 사회로 동부초등학교 교장선생의 개회사, 안동시 보건소 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초등학교 강당에는 구강보건교육자료를 전시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주제곡을 개사한 `케로로 양치송'을 율동에 맞추어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는 한편, 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각색한 `신 백설공주' 연극을 공연하여 잇솔질 방법 등을 흥미롭게 교육하였다.또한 치위생과 대학생 언니들의 댄스와 퀴즈를

우리 충청대학 학생들은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이하여 한 주간을 행사 기간으로 잡고 많은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일반 사람들에게는 아직 낯선 치아의 날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2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한 행사였다.지난 6월 5일에는 치위생과 선서식이 거행되었다.이 날은 충청대학 2학년 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발걸음을 한발자국 더 딛게 되는 `치위생과 선서식'이 있는 날이었다. 비록 아직은 `치과위생사'가 아닌 치위생과 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치과위생사'라는 커다란 꿈과 목표가 자리 잡고 있다.너무나도 멀게 느껴지고 추상적이기만 했던 우리의 꿈과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 깊은 곳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에 입학하고 두 번째 맞는 겨울… 벌써 두 번의 실습을 마치고 맞는 마지막 실습이다. 앞서 각 각 종합병원으로 실습을 다녀온 터라 이번에는 구리시에 위치한 치과로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실습 전에 밀려오는 부담감과 두려움은 여전했지만 실습기간이 끝난 후의 보람과 뿌듯함만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자고 다짐했다.미리 O.T를 위해 치과에 찾아가자 치과위생사 선생님과 간호조무사 분들, 친절한 치과의사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추운 날씨였지만 9시에 시작하는 진료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서야했고, 특히나 눈이 오는 날에는 심한 교통체증에 맘 졸이며 치과에 도착하여 단정하게 실습복을 입고, 머리도 망으로 깔끔하게 올려 묶으며 늘 새로운 다짐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실

겨울방학을 맞이하면서 시작했던 임상현장실습(병원실습)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다. 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그리고 지금 3월에는 이대 목동 부속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2학년 여름방학 때, 한 달간 집 근처 치과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것 외에 임상실습은 처음이었기에 두려움도 많이 가지고 있었고, 걱정도 많이 하였다.처음 서울아산병원으로 실습 나갔던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두려움 반, 걱정 반으로 새벽잠을 설치며 실습복을 챙겨 복잡한 지하철에서 까치발을 들고 병원으로 향했던 그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들을 접하며 정신없이 보냈던 하루….하루 종일 서있는 것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정신적으로 힘들고, 처음에는 모든 것이 힘

지난 3월 20일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 3학년생과 교수진 등 총 90명이 신흥 안산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과용 귀금속 합금 및 치과용 의료장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실습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신흥 `5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공장장의 환영사와 신흥 안산공장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제반 생산공정과 유니트 체어의 작동원리, 관리요령 등과 제품 생산라인을 비롯한 신흥의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설들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치위생과 학생들을 위해 치과용 기구의 분류와 종류별 기구의 역사를 비롯하여 신흥에서 취급하고 있는 Hu-Friedy 제품의 소개 등을 다룬 기구 교육 시간도 마련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어 신흥에서 지난 해 선보인 

지난 겨울방학 동안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들은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하나를 만들었다. 안성 의료생활협동조합에서 이루어진 2주간의 실습이 바로 그것이다.안성의료생활협동조합은 지역주민이 건강을 목적으로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주민자치조직으로 조합원들이 협동하여 서로의 건강을 지키고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의 하나인데, 우리는 그곳에서 유치원 구강보건교육이나 평화마을 구강보건교육, 노인 구강보건교육 등 지역사회 구강보건교육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실습을 가졌다.또한 당뇨체크법이나 혈압․체지방측정교육, 당뇨걷기모임, 대안생리대 만들기, 보건학교 체험, 재가간병 등 안성의료생협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접하고 실습하는 기회도 함께 가짐으로써 치위생분야 이외의 보건의료분야

지난 2월 28일 11시, 남서울 대학교 성암 문화 체육관에서 공정자 총장님과 이재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과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2006학년도 입학식이 거행되었다.처음 후배를 맞는 05학번 학생들은 매우 들뜬 마음으로 입학식 준비에 임했고, 치위생학과 임원진 또한 입학식 후에 있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입학식 후 치위생학과 건물인 지식정보관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조영식 학과장님의 치위생학과 소개, 곽미선 학회장(치위생학과 3학년)의 환영사 그리고 문답시간이 이어졌다.신입생들은 고등학교 생활과 사뭇 다른 대학생활에 약간의 긴장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교수님들과 선배들, 그리고 함께 입학한 동기들과 함께 할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의 

지난 2월 3일을 시작으로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동주대학, 마산대학, 경남정보대학, 동부산대학, 진주보건대학 치위생과의 졸업식이 거행되었다.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이번 치과위생사 면허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낸 동부산대학은 첫 졸업생 배출의 기쁨과 함께 안게 된 수석합격의 영예에 축하의 분위기가 한결 고조되어 있었다.졸업식에는 부산․경남회 하경희 회장, 권양옥 부회장, 윤현서 학술이사가 함께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국민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의 발전에 기여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지난 2월 24일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열렸다.이번 학위수여식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4년제 치위생학과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자리로서 치과계의 이목이 집중된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아울러 연세대학교가 지난 2002년, 졸업인증제를 시행한 후 처음으로 그 결실을 맺는 해이기도 하여 그 의미는 더욱 컸다. 졸업인증제를 통해 쌓은 소양은 졸업생들이 앞으로 사회에서 맡은 역할을 감당해 나갈 때 그들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해 줄 것이며, 전문인으로서 능력을 발휘할 때 디딤돌이 되어줄 의미 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우수졸업자상에는 김기림, 송여주, 한선영 학우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상에는 권경아 학우가 선정되었으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강성준 학장은 졸업생

지난 2006년 3월 2일 해외 인턴쉽 명단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해외 인턴쉽은 개인 생활비를 제외한 체재비와 교육비가 국가와 학교에서 지급되며, 한 학기 코스의 어학연수 겸 산업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또한 유학기간 중에 학점이 인정되어 학사과정을 미루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얻은 학생이 우리 치위생과에서 배출되어 소개합니다.주인공은 바로 경기 성남에 위치한 신구대학 치위생과 3학년 장한나 학생입니다. 장한나 학생은 2003년 3월에 치위생과에 입학하여 1년간 반대표로 학과 일을 도맡아 하면서 학업에도 소홀히 하지 않아 과 수석을 놓치지 않았으며, 치위협보 명예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여 취재 상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1학년을 마치고 대학에서 주관하는 

본 협회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달 27일 김춘진 국회의원실은 방문하여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들레 씨앗처럼 널리 퍼져 이곳저곳에서 나누는 삶을 실천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수원과학대학(울타리), 신구대학(치연), 여주대학(소락회)의 치위생과 연합동아리가 

지난 11월 25일 제1회 

여주대학 치위생과에 들어온 지 어느덧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갓 입학을 하고 `나도 이제 대학생이구나' 하는 생각만으로 막연히 흘려보냈던 1학년 새내기 시절…. 하지만 그래서 인지 2학년을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 내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감회가 새로웠다. 1학년 때와는 사뭇 달라진 과목들. 이론적이어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해부학, 병리학 등 1학년 때의 과목과는 달리 치면세마 실습, 방사선학 실습 등 좀 더 임상적인 과목들을 접하면서 

1995년에 개설된 경복대학 치위생과는 2005년 10월 8일, 우당홀과 씨호크홀에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열었다.이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황병기 학장과 김영진 학사지원처장, 대한구강보건협회 김종배 회장, 미네소타 대학의 차신정교수와 강명희 교수, 강북연세치과병원장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번 행사는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 기념식에서 황병기 학장은 치위생과 개설 10주년 축하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치위생과 실습 시설의 확충과 지원을 약속했고, 대한구강보건협회 김종배 회장도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2부에서는

초여름이 시작될 즈음 일본체험계획서를 그룹별로 제출하여 심사를 거친 후 최종 150여명으로 구성된 테마 여행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 치위생과 학생들은 지난 7월 2일부터 4박 5일간 포항1대학에서 주최하는 테마 여행에 참가하여 일본 쿠슈 지방을 둘러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여행에서 우리는 일본 학문의 신을 모셨다는 태재부천만궁을 시작으로 일본 3대 명소 중의 하나인 쿠마모토성과 온천수를 이용하여 유황을 만드는 유노하나 재배지, 벳부 7개의 지옥온천 중의 하나인 핏빛의 피지옥 등을 둘러보며 일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유사한듯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이국적인 풍경에 이동하는 시간조차도 우리의 눈은 창밖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곳은 원자폭탄의 위험성을

지난 11월 19일 광주 보건대학에서는 새터민(탈북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관리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어른 40명,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치위생과 교수님들과 IDC 기종사자 인증과정을 받고 있는 광주․전남 치과위생사 30명을 비롯해서 치위생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재학생들은 평소 전문적인 구강관리를 접해보지 못했던 새터민들을 위해 치아의 역할과 중요성, 구강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올바른 칫솔질 교습 및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구취측정, 구강 내 세균검사, SM․LB 검사 등 구강건강관리체험을 실시하였다.새터민들은 자신의 구치 수치나 위상차현미경에 보이는 자신의 

지난 10월 30일 동우대학 치위생과 학생회 임원진 및 `치아사랑회'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박일순 학과장님과 함께 만18세 이상 정신지체 장애인들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장주기요셉재활원을 방문하였다.이른 아침 재활원 방문을 위해 모인 우리의 얼굴은 설렘으로 가득한 채 가을 햇살 아래 빛나고 있었고, 곱게 물든 늦가을 단풍은 이른 아침의 피곤함을 단번에 잊게 했다.구강보건교육 시간 때문에 지체할 겨를도 없이 서둘러 출발하여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원주에 도착한 동우대학 치과의료 봉사팀은 잠시 숨을 돌리면서, 함께 합류하기로 한 동우대학 치기공과 봉사동아리 `모퉁이돌' 학생들을 기다렸다.잠시 후 도착한 이들과 함께 장주기요셉재활원으로 출발한 우리는 때마침 점심시간에 도착하게 되

지난 10월 30일 동우대학 치위생과 학생회 임원진 및 `치아사랑회'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박일순 학과장님과 함께 만18세 이상 정신지체 장애인들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장주기요셉재활원을 방문하였다.이른 아침 재활원 방문을 위해 모인 우리의 얼굴은 설렘으로 가득한 채 가을 햇살 아래 빛나고 있었고, 곱게 물든 늦가을 단풍은 이른 아침의 피곤함을 단번에 잊게 했다.구강보건교육 시간 때문에 지체할 겨를도 없이 서둘러 출발하여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원주에 도착한 동우대학 치과의료 봉사팀은 잠시 숨을 돌리면서, 함께 합류하기로 한 동우대학 치기공과 봉사동아리 `모퉁이돌' 학생들을 기다렸다.잠시 후 도착한 이들과 함께 장주기요셉재활원으로 출발한 우리는 때마침 점심시간에 도착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