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16일(수) ‘2022학년도 치위생학과 신입생 start-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담당 평생지도교수 연구실에서 자유로운 형식의 면담 프로그램을 개별 진행했다. 신입생들은 상호 소개와 입학 소감 등을 나누며 마음을 열었고, 지도교수는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학사과정에 대한 소개와 대학생의 공부 방법, 국가고시 준비, 동아리 활동 등을 소개하며 신입생들과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꿈을 다짐하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이효진)의 ‘제11회 임상현장실습 진입식’이 지난 3월 11일(금)에 열렸다. 이날 진입식에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치위생학과 3학년 재학생들과 치위생학과 교수만이 참석했다.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이효진 학과장과 학과 교수들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3학년 재학생들의 다짐선언식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가 진행되었다. 다짐선언식을 통해 31명의 3학년 재학생들은 임상현장실습과정을 시작하며 구강건강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비 치과위생사로의

1인1개소법 위반으로 2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유디치과 고광욱 전 대표 등 3명이 상고한 의료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무변론으로 기각되었다. 해당 사건은 1인1개소법 위반 등 기형적인 치과 운영을 지속해온 당시 유디치과에 대해 지난 2013년 11월 6일 보건복지부의 수사의뢰와 더불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의 고발로 시작됐다. 당시 치협의 고발과 보건복지부의 수사의뢰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2015년 유디치과 본사‧계열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유디치과 측에서는 의료법 위반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김민겸),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비급여 공개, 보고와 관련한 의료법 제45조의2 등 위헌확인 (2021헌마374, 2021헌마743 등) 소송에 대해 금일 헌법재판소에 공동위헌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30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제기한 2021헌마374 헌법소원 및 지난 6월 25일 서울시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제기한 2021헌마743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 공개변론을 실시하기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회장 오미정, 이하 대구‧경북회)가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경상북도 울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대구·경북회는 지난 24일(목) 대형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울진 지역 이재민을 찾아 아픔을 위로하고 100여명의 이재민이 임시 거주 중인 덕구온천리조트를 방문해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와 함께 의료봉사를 펼치고 왔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대구‧경북회 오미정 회장을 비롯해 김유리 총무이사, 정연미 봉사위원회이사가 함께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지난달 23일 건양대 산학협력단과 치위생학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로얄플란트치과 등 3개 기관이 모여 ESG 환경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7월 로얄플란트치과가 건양대 치위생학과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향후 학생 임상실습 및 취업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교육 프로그램 제공 ▲유능한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정보교환 ▲연구개발 사업 협력 ▲졸업생 취업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

마산대학교는 울산·경남권역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주관 ‘울산·경남권역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치위생과 송현정 교수가 ‘ASSURE 모델 기반 에듀테크(Edu Tech)를 활용한 실재감 있는 원격수업 노하우’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전기과 황정원 교수가 ‘ZOOM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마이크로프로세서 실습’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송현정 교수가 수상한 ‘울산·경남권역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원격수업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권역 내 대학의 원격수업 활성화 및 역량 향

일반 치아보다 치료 난이도가 높은 C형 근관치료 수가가 개선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2월 25일(금) 2022년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류근혁 제2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내용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건정심 5차 회의에서는 일반 치아보다 근관 형태가 복잡하여 치료 난이도가 높은 C형 근관치아의 근관치료에 대한 수가를 개선하여 치과 보장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흔히 신경치료라고 불리는 치아의 신경과 연조직을 치료하는 근관치료 중 C형 근관치료는 치근(치아뿌리) 및 치수의 해부학적 변이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달 21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 이하 공단 경인본부)와 ‘불법개설 치과 병ㆍ의원 근절 및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공단 경인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경치에서는 최유성 회장, 이강규‧김영훈‧양동효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공단 경인본부에서는 서명철 본부장, 최기홍 의료기관지원부장, 김은영 행정관리부 팀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 경인본부는 인천‧경기지역 의약공급자단체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치과위생사 등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노인 돌봄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장기요양요원 한시지원금 지급 계획 및 신청 안내’를 공고하고 3월 28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금 접수(3.28~4.1)를 받아 3월 31일부터 장기요양요원 1인당 한시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신청 안내 공고일(3.14) 기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시설-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단기보호, 방문간호)에서 2022년 1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에 따라 병원, 치과 등 의료기관 종사자 확진자의 경우 일정 조건에 따라 3일만 격리하는 방안이 시행됐다. 중앙사고수습본보는 지난달 말 병원 내 의료진 감염 대비 병원 업무연속성계획(BCP) 지침을 기존보다 완화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당국은 위기 상황 시 의료진 확진자는 3일 격리를 거쳐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의료 현장에 투입하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검사 절차를 아예 없앨 수 있도록 했다. 단, 무조건적인 조치는 아니다. 해당 지침에서 나누는 상황 단계에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가 전 세계 저명 치의학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총출동하는 ‘아시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ALOM)’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2년도 제3회 아시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이하 ALOM 2022)는 한, 일 양국 설측교정학회의 조인트미팅(KALO-JLOA joint meeting)을 겸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오는 4월 9일과 10일 양일 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Mask the brace, Unmask your smile”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의 2022년 춘계 온라인 학술집담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을 이용해서 개최되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일정이 구분돼 진행된다. 양질의 학술집담회를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에게 필요한 치과 보험에 대한 알찬 강연들이 마련됐다. 먼저 치협 대외협력이사를 맡고 있는 현종오 원장이 ‘민간치과보험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선다. 이어 김의동 원장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아보험 핵심 정리’라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을 만날

대한간호협회는 16일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 집회를 국회 앞에서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한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수요 집회에 참석한 전국 2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간호협회를 방문해 “간호사의 헌신과 희생에 국민과 정부가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밝혔던 것을 강조하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간호협회 곽월희 제1부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치위생학과 등이 포함된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보건의료대학과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뉴욕스마일 치과의원(원장 박현정)이 지난달 24일 산학협정을 맺고 재학생의 전문성 강화와 취업 지원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정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산학공동지도, 연계교육 등의 방식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구강보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골자다. 산학협정식에는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뉴욕스마일 치과의원 박현정 원장을 비롯해 영산대 오창석 보건의료대학장, 정순정 치위생학과장, K-프렌즈 고석문 사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치위생학과 김미선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경동대학교는 지난 2월 18일 치위생학과 김미선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경동대학교에 따르면 김미선 교수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미선 교수는 최근까지 ‘치과보장성 항목 확대시행에 대한 성과분석’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 해당 연구는 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될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의 치과 분야 건강보험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는 지난 3월 18일(금) 정책연구과제 결과보고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앞으로 학회의 나아갈 방향과 미래 비전 등을 재고하고 혁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2021년 회원을 대상으로 정책연구과제를 공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공청회를 지난 18일 개최한 것이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정책연구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진단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학회의 발전 방향 설정을 제안하며 학회 조직의 구성 및 체계에 대한 평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는 지난 2월 25일 메타버시티(Metaversity)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2022학년도 신입생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춘해보건대학교의 대표적인 건물인 도생관이 위치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신입생들은 각자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참여한 후 대학 캠퍼스를 간접체험 하였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폭죽에 이어 학과 교수, 학교 및 학과행사, 동아리 소개, 학사일정 및 학사관리, 교육과정표 안내, 집행부 인사로 식순이 진행되었다. 특히 학사관리에서는 올해부터 도입된 온라인 교양강좌 ‘4차

한국구강보건과학회(회장 강현경)가 ‘2022년 동계학술연수회’를 지난 2월 26일(토) 온라인(e-Conference)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제 1강연에서는 조훈 교수(서정대학교 호텔경영과)의 ‘코로나19-상황 학생성장의 중심과 미래사회’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제 2강연에서는 박연경 대표(덴탈보다)의 ‘언택트 시대, 치과전문종사자의 교수학습 도구 활용방안’에 관한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교육방법 및 방향, 학습도구 활용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이경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2022년 상반기 개인 기초연구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과학기술 분야 ‘개인 기초연구사업에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학문적 역량 강화와 연구의 다양성 확보, 창의적 연구 촉진 등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연구지원을 통해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정부 연구지원 사업이다. 이경희 교수는 지난 2018년에도 같은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8월까지 ‘치매환자의 구강보건관리 중재프로그램 개발’연구를 수행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