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0월 16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하반기 보수교육이 치과위생사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임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첫 순서는 임정규 사무처장(대전여성단체)이 ‘시대흐름과 성평등’을 주제로 직장 내 성평등과 여성의 다양한 사회활동에 대한 소개했다. 이어 황윤숙 교수(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가 ‘예방상담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성순임 과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 개업부터 청구, 폐업까지 똑똑한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했다.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질의응답 순서를 갖고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연자가 자세한 답을 제시

   한국치위생과학회 교육치위생학 분과회가 지난 10월 22일 ‘교육치위생학을 위한 인지와 발달심리학의 이해’를 주제로 2차 연구세미나를 진행했다.1부는 발달 심리학과 인간 심리의 이해와 관련해 인지 발달, 성격, 도덕성, 사회 및 정서 발달, 애착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이어 2부는 치과 불안과 인지행동이론, 행동을 만드는 심리 등에 대한 내용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치과불안측정척도를 활용해 치과 불안 정도를 측정하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교육치위생학 분과회는 향후 국내외 치위생(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표준화 방안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치위생과학회 사회치위생학 분과회는 지난 11월 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3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앞서 구강보건행정 영역 학습목표에 대해 ‘치위생직무 관련성’, ‘치위생역량 관련성’ ‘시기 적절성’, ‘교육목표 설정의 가치관’, ‘교육목표의 구분’ 등 5개 항목을 제시하고 관련 근거들을 취합하는 과정을 거쳐, 각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각 항목에 대한 외적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보건행정 전문가와 의학, 간호학, 치의학 등 다른 공중보건 행정 영역의 학습목표를 검토하기로 했다.또한 기존 구강보건행정 영역을 구강보건정책 영역으로 분류하고, 세부영역

  한국치위생과학회 임상치위생 분과회가 지난 11월 5일 서울역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표준화 및 치위생관리과정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2차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1부 ‘치위생관리 과정에 근거한 환자관리’에서는 김진 교수(한림성심대)가 ‘금연관리’, 전현선 교수(여주대)가 ‘통증관리’에 대한 임상적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2부 ‘국회 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운영안 소개’에서는 임근옥 교수(선문대)가 ‘미국 브리짓포트 대학교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이효진 선생(강릉원주대)이 ‘캐나다 UBC의 교육과정’을 각각 발표했다.3부에서는 배수명 교수(강릉원주대)가 임상에서 치주환자 관리를 위해 치위생관리 과정을 적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가 주최한 2016 부산광역시회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이 지난 10월 30일 해운대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고연차를 대상으로 한 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 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교육 열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전신질환의 이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매니저’,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Healing & Meaning’ 등 다양한 강의가 참가자들을 만족시켰다.내년 부산회 보수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회장 정은심)는 지난 10월 23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과 대회의실에서 치과위생사 9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행사를 주최한 정은심 회장은 “변화하는 치과계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스스로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이날 보수교육에서는 박덕영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가 ‘구강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환자와의 다양한 소통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또 홍선아 대표(덴탈리어 아카데미)가 ‘치과건강보험 A to Z’를 주제로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보험적용 사례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참가자들은 강의 직후 “실

한국치위생과학회 교육치위생학 분과회가 지난 10월 22일 ‘교육치위생학을 위한 인지와 발달심리학의 이해’를 주제로 2차 연구세미나를 진행했다.1부는 발달 심리학과 인간 심리의 이해와 관련해 인지 발달, 성격, 도덕성, 사회 및 정서 발달, 애착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이어 2부는 치과 불안과 인지행동이론, 행동을 만드는 심리 등에 대한 내용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치과불안측정척도를 활용해 치과 불안 정도를 측정하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교육치위생학 분과회는 향후 국내외 치위생(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표준화 방안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치위생과학회 사회치위생학 분과회는 지난 11월 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3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앞서 구강보건행정 영역 학습목표에 대해 ‘치위생직무 관련성’, ‘치위생역량 관련성’ ‘시기 적절성’, ‘교육목표 설정의 가치관’, ‘교육목표의 구분’ 등 5개 항목을 제시하고 관련 근거들을 취합하는 과정을 거쳐, 각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각 항목에 대한 외적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보건행정 전문가와 의학, 간호학, 치의학 등 다른 공중보건 행정 영역의 학습목표를 검토하기로 했다.또한 기존 구강보건행정 영역을 구강보건정책 영역으로 분류하고, 세부영역으로 사회보장과 의료보장, 구강보건진료제

한국치위생과학회 임상치위생 분과회가 지난 11월 5일 서울역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표준화 및 치위생관리과정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2차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1부 ‘치위생관리 과정에 근거한 환자관리’에서는 김진 교수(한림성심대)가 ‘금연관리’, 전현선 교수(여주대)가 ‘통증관리’에 대한 임상적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2부 ‘국회 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운영안 소개’에서는 임근옥 교수(선문대)가 ‘미국 브리짓포트 대학교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이효진 선생(강릉원주대)이 ‘캐나다 UBC의 교육과정’을 각각 발표했다.3부에서는 배수명 교수(강릉원주대)가 임상에서 치주환자 관리를 위해 치위생관리 과정을 적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이 밖에도 국내 임상 현실에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는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역 이프라자 광명데이콤 6층 세미나실에서 ‘개인정보처리 기준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법제스터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2회째를 맞이한 법제스터디는 최경화 맑은샘생명학교 성교육센터 강사가 ‘알아야 도와줄 수 있다’를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과 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소개한다. 또 정은영 서울회 법제이사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처리 기준 및 개인정보보호 상담사례’를 주제로 개인정보처리에 대한 기준과 사례를 제시한다.이날 강의 직후에는 토론 순서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이 의료기관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법적 문제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서울회 회원으로, 30명까지 선착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이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EMS 최신 스케일러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및 구강관리용품 사용’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산업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가 케어에 대한 이해 및 핸즈온 실습, piezo type 초음파 스케일러와 EMS 스케일러에 대한 이해, EMS사의 최신 NO-PAIN 초음파 스케일러에 대한 이해, EMS스케일러 사용방법, 홈케어를 위한 구강관리용품 강의 및 필립스 제품 시연 등 강의가 준비된다.치과위생사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되는 교육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선착순 20명까지 등록 접수를 받는다.등록방법은 협회 홈페이지(kdha. 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다음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는 지난 10월 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하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치과위생사 8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보수교육은 강연장 3곳에서 세션별 강의가 참가자들을 반겼다.이날 첫 순서에선 ▲3D Dentistry World(장희성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강사) ▲임상예방치과 바로알기(김백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교수) ▲Evidence based Pediatric Dentistry(김영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 강의가 진행됐다.이어 두 번째 순서에선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하기(구기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임상에서 예방활성화를 위한 방안(김유린 부산 미소플란트치과 예방실장) ▲스텝부터 실장까지 알아야할 치과관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는 지난 10월 16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회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이날 보수교육은 오전과 오후 3차, 4차로 나눠 진행됐다.우선 오전 3차 보수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관리(오영학 올치과병원장)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 경향의 이해(방애순 충청대학교 교수) 등 강연이 마련됐다.이어진 오후 4차 보수교육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인상채득(우은영 고운미소 부장)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 경향의 이해(성희선 경복대학교 외래교수) 등 강연이 이뤄졌다.특히 매 회차마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이찬희 필굿코칭 코치)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 밖에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주최한 ‘2016년도 종합학술대회 및 학생논문경진대회’가 8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밀레니엄센터에서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 중심’을 주제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회원 100여 명과 치위생(학)과 학생 3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강의에서는 충남대학교 신약전문대학원 김만선 교수가 연자로 나서 새로운 과학의 패러다임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시스템 생물학의 비전을 제시했다.김 교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신약 개발과 맞춤치료에 대해 소개하며 IT, BT 분야의 융합적 사고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김경남 석좌교수가 치과용 CAD/CAM, Bio-tooth, 타액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청우회 가을 정기모임’이 지난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테니스 동호회인 청우회 회원들은 이번 정기모임에서 테니스 활동은 물론 세미나를 통해 학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첫날인 8일에는 변진석 교수(경북대학교 구강내과학과)가 ‘개원의가 알아야 할 연조직 A 부터 Z’를 주제로 개원의로서 필요한 술식과 지식을 공유했다.다음날 9일에는 테니스를 함께 치는 등 체육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몸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개원 2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3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우수한 보건의료인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국시원은 치과위생사 등 15개 보건의료인 직종을 대상으로 교육, 시험, 면허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이들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정책을 제언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각 직종의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발전방향과 시사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국시원 측은 말했다.세미나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26일(수)까지다. 등록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국시원 연구개발실(02-2087-

‘2016 국제치의학회 한국회 워크숍’이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국제치의학회(ICD)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내건 이번 워크숍은 국제교류와 의료봉사에 대한 토론 순서와 분임 토의, 발제 및 종합 발표, 자유토론과 친목의 시간으로 이뤄졌다.국제치의학회 측은 “ICD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학회의 의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가 오는 10월 16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2016년도 하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한다.이날 보수교육은 회원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도 3, 4차 보수교육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우선 오전 3차 보수교육에는 ▲오영학 원장(을치과병원)의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관리’ ▲방애순 교수(충청대학교)의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 ▲김인아 교수(한양대학교)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 등 순으로 강의가 준비된다.이어 오후 4차 교육에서는 ▲우은영 부장(고운미소치과)의 ‘완벽을 추구하는 인상채득’ ▲성희선 외래교수(경복대학교)의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 ▲이찬희 코치(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가 주최한 ‘2016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이 지난 9월 2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부산회는 하반기 보수교육을 경력 연차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1차 보수교육에서는 저연차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강의로 꾸려졌다.제1강의에서는 정미 강사(브레인스펙)가 ‘치과 보험청구의 이해’를, 제2강의에서는 김정아 대표((주)제이컴프)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이어 제3강의에서는 제원우 이사((주)Decision)가 ‘환자 경험(CEM) 관리와 나의 인생’을 주제로 강의했다.부산회는 강의에 앞서 면허신고제 등을 안내하며 보수교육 이수를 독려해 눈길을 

한국치위생과학회 사회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윤미숙·신한대학교)가 지난 9월 2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2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세미나는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보건 교재 리뷰와 치과위생사 공중보건 영역 국가시험 학습목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신선정 위원(강릉원주대학교)이 ‘2015년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요약 발표했으며, 새로운 구강보건학(정세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저) 교재에 대한 리뷰를 공유했다.또 치과의료 체계에 대한 이론적, 술기적 학습목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형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김남희 대표간사(연세대학교)의 사회로 치과위생사 공중보건 영역 학습목표에 대한 주제별 논의가 이뤄졌다.윤미숙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