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보건소 ◇지방기술서기관(4급 승진) ▷보건소장 오막엽(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상남도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도회(회장 오현주, 이하 강원도회)가 추운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듯한 선행에 나섰다. 강원도회는 지난달 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원도회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하여,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기부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탄은행과 함께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해 총 375장의 연탄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강원도회와 치과위생사의 선한 가치를 전했다. 연탄은행 측은 “연탄을 기부해주신 강원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공영미, 이하 인천회)는 지난달 22일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인 동심원(인천 연수구 소재)에 방문해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 건강 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출입이 여의치 않은 점을 고려하여. 동심원의 입소아동 및 사회복지사, 직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유아 및 성인용 칫솔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동심원의 오단비 봉사담당직원은 “장애영유아거주시설인 동심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김미정)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제1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 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본상인 장려상을 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VR 콘텐츠를 실습수업에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비전대 치위생과는 구강 해부학 강의에 VR로 제작한 구강 해부 콘텐츠를 사용, 학생들이 수업 전에 미리 VR 구강 해부학 콘텐츠에 접속해 선행학습을 하고 수업이 끝난 후 복습에도 활용하도록 했다. 수업에서 학생들이 VR 장비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도태(만 51세) 전(前)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임명(12월 29일 자)했다. 신임 강도태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11.12)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12.24)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지난해 12월 29일 자로 임명됐으며, 1월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시무식을 겸한 취임식을 갖고 이사장으로서의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강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및 제2차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보건의

불법 사무장 병원을 운영한 것도 모자라, 성형외과 전문의 행세를 하면서 환자에게 역으로 상해를 입힌 의사 등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은 최근 불법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사기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외과 전문의 A씨를 포함한 일당 4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사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저 공인중개사 B씨와 C씨는 불법 사무장병원 운영을 공모하고 지난 2018년 8월경 외과 전문의 A씨 등의 명의로 D의원을 개설했다. B씨는 본인 소유 건물과 개원 자금을 제공하고 C씨는 D의원 실장으로 근무하며 직원 채용과 관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회)는 지난 29일(수) ‘치의학산업 발전 지원 및 프로젝트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회와 세일글로발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치과기자재 구매에 대한 상호협조 ▲관할 지역 대학 치위생(학)과 지원 및 프로젝트 사업 공동추진 ▲교육시설, 기자재, 회의실 등 상호 이용 및 치과 기자재 공급 ▲치과 기자재 공동 개발 등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일글로발 안임준 대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이효진)가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공개했다. 아울러 올해 졸업예정자(9기 졸업생)의 전원 합격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 졸업생 1기~9기 전원이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하여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임상직무능력과 올바른 직업윤리, 창의적 연구능력 및 국제적 리더십을 갖춘 최고의 치위생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신선정)는 사회치위생학의 연구이슈와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ZOOM을 통해 제2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 날 연구세미나에서는 먼저 1부 순서로 올해 출간된 「사람중심의 구강건강관리」의 저자인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정세환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사람중심의 구강건강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중 하나인 Q방법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먼저, 한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가 지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데이터 시각화와 논문 심사의 질적 향상’을 주제로 ‘제5회 편집위원·심사위원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치위생학회는 논문심사 기준 평준화와 우수심사자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편집위원·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국제학술지로서의 발전을 위하여 심사역량을 강화하고, 회원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미래 심사위원인 일반 회원과 함께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박근철(도큐헛(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전은숙, 이하 울산회)가 지난 24일(금) 울산 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구강용품 전달과 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치아건강관리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장기화와 추위에 지쳤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울산회는 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용품 사용법을 교육하고 칫솔과 마스크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구강보건교육을 위해 울산회 유용훈 대외협력 이사와 이은주 공보이사와 더불어 춘해보건대학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

2021년도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지난 11월에 치른 실기시험과 12월 12일에 진행된 필기시험 결과를 종합한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7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국시원 발표에 따르면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6,248명의 응시자 중 5,046명이 합격했으며, 최종적으로 80.8%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률은 지난해의 74.1%보다 약 6% 정도 상승한 수치다. 이번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는 지난 2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 마을에 방문해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강관리용품 칫솔 200세트와 자일리톨을 후원했다.​이번에 광주‧전남회가 후원한 칫솔세트와 자일리톨 껌은 고려인 마을 이주민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연말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후원을 받은 고려인 마을 신조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려인 마을의 행사가 비대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고려인들과 소통이 어려운 와중에도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대한약사회를 이끌 제40대 회장으로 최광훈 후보자가 선출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우편투표로 진행된 이번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표 2만 264표 가운데 1만 1,197표(55.26%)를 얻어 당선됐다. 39대 집행부이자 상대 후보였던 김대업 후보는 안타까운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번 선거는 총 3만 5,169명의 유권자 중 2만 463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최종 유효표 2만 264표만이 인정됐다. 최광훈 당선자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경기도약사회 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

정부는 추가 접종에 따른 의료기관 검진 여건을 고려하고, 국민의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한시적으로 2022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성별·연령별 검진을 포함하여 국민건강보험법령 등에 따른 2021년도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검진의 국가건강검진 기간이 연장된다. 이에 따라 사무직 근로자 등(지역가입자, 직장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 포함) 2년 주기 검진 대상자가 2021년 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 2022년 6월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연장 기간 내 검진을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가 연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간협은 지난 10일부터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 빌딩, 금산빌딩,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당사 앞 등 5곳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한 간호법, 12월 임시국회에서 심의·의결해 주십시오’ 등이 적힌 대형보드를 들고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여야 3당이 발의한 간호법안은 공청회를 거쳐 지난달 법안소위에 상정됐고, 계속심사 상태에 있다. 지난 13일 릴레이 시위에 동참한 간협 신경림 회장은 “하루 확진자 7,000명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치) 구인구직특위(위원장 염혜웅)가 지난 3일(금) 치위생(학)과 교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치와 치위생(학)과 교수 간담회는 개원가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치 구인구직특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서치 부회장이자 구인구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혜웅 부회장, 서두교·김희진 치무이사, 최성호 보험이사가 참석했다. 치위생(학)과 교수 측에서는 강민경 교수(한서대학교), 심연수 교수(선문대학교), 최대예 교수(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최근 치조골 이식술 관련 보험사기 사례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치과병원(약 13,000개소)을 대상으로 공정한 의료시장 질서 정립을 위한 계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치협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일부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식립 관련 치조골 이식술 허위청구 및 브로커를 통한 환자소개·알선·유인 행위 등의 보험사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임플란트 수술 시 동반되는 치조골 이식술은 생명보험 표준약관의 수술분류표상 제2종 수술인 골이식술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내년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에서 공휴일 연차대체제도가 완전히 사라진다. 연차대체를 활용해 왔던 상당수 치과가 이번 변경 기준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공휴일의 유급휴일 적용 규정이 2022년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해당 규정의 시행 시기를 단계적으로 적용해왔다. 2020년부터 300인 이상의 사업장에 먼저 적용했고, 지난해에는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그리고 2022년부터는 5인 이상의 사업장 전부가 적용 대

김천대(총장 윤옥현)는 치위생학과 2학년 이혜빈 학생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제10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별 대회(서부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목)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22개의 참여대학들이 자체적으로 경진대회를 거친 뒤 대학별 2팀씩 권역별 대회에 참가, 4개의 권역별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서부권 대회는 김천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 대표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