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계원)가 지난 5월 21일 대전보건대학에서 ‘노인 치위생의 응용’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구연발표에서는 학회 부회장인 여주대학교 치위생과 김설악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치과위생사의 감정소진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BRMS1 expression for inhibition of OSCC cell invasion : BRMS1이 구강암 침윤억제에 미치는 영향’, ‘노인의 저작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 일상생활수행능력, 영양상태의 매개효과’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초청 및 특별 강연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 전호림 교수가 ‘좋은 인상을 주는 얼굴경영과 소통법’,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정문규 교수가 ‘노인, 노인과 사회Ⅰ,Ⅱ’를 주제로 각각 강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이 주최한 ‘치과건강보험청구 집중교육’이 지난 5월 28~29일 양일간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렸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치과진료의 건강보험 청구범위 확대와 수시로 변경되는 건강보험 정책과 규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상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연자로 나선 이수정 강사(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정보통신이사), 장효숙 강사(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공보이사)는 보존치료, 보철치료, 치주치료, 외과치료 등 진료과목별 보험청구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이어 둘째 날은 유희정 강사(청아치과병원 총괄실장)가 심사결과 통보서 분석, 재심사 조정 청구 등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꼼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5월 2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 6층 강당에서 개최한 학술집담회가 치과위생사 23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이번 학술집담회는 ‘Specialist, Dental Hygienist-치과위생사 해외 활동 2탄’을 주제로 호주와 미국, 베트남 등 해외 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해외 진출 과정과 국가별 치과의료 제도,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등에 대해 다뤄 행사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장금선 치과위생사(호주 캔버라 Symmetry Dental Clinic)는 ‘호주에서의 치과위생사의 범위와 해외진출’을 주제로 호주 치과위생사의 업무와 역할, 고용의 유형, 수입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가 주최하고 부산시치과기공사회(회장 이계재)가 주관하는 KDTEX 2016이 오는 7월 15~17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치기협은 지난 5월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KDTEX 2016 행사 계획을 밝혔다.‘치과기공사는 디지털 진화의 리더이다’란 슬로건을 내건 KDTEX 2016은 저명한 국내외 연자의 학술강연과 포스터 발표를 비롯해 학생 실기경진대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 치과기공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기자재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면허신고제 시행으로 학술대회에 대한 치과기공사들의 관심이 높아진데 따라 1만 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학술대회는 지르코잔 캐드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 인스트럭터로 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제94차 학술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 치과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16 IADR 민병무 조직위원장은 지난 5월 30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계획과 주요 일정 등에 대해 발표했다.치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단체 IADR의 세계학술대회는 전 세계 기초치의학자와 임상치의학자들이 참여하는 치의학 올림픽으로, 대회기간 동안 80개국에서 6,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행사는 24개의 scientific 그룹과 6개의 scientific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구연 포스터 발표와 심포지엄, 핸즈온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주최한 2015 ~2016 우수보철치과의사 오프라인 교육이 지난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연자로 나선 성무경 목동부부치과 원장이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계획’을, 조진현 경북대 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 오버덴쳐 임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가 오는 5월 25일 오후 7~9시 ‘치과위생사와 법-알면 힘이 되는 의료기사법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소규모 스터디 형태의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은재 법제이사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치과 의료분쟁으로 인한 징계 사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서울회는 이날 임상에서 치과위생사가 겪을 수 있는 의료분쟁과 관련한 토론을 병행한다고 밝혔다.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0일까지 전화 또는 문자(02-714-8212, 010-7149-821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5,000원이며,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받는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회 홈페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4월 23~24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한 ‘2016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이 치과위생사 1,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보수교육은 회원들의 학술연마와 함께 스트레소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첫날인 23일은 ▲치과위생사들의 치과 의료 과오에 대한 대비와 미래치과 직업 ▲컬러심리로 풀어보는 스트레스 치유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이어 24일은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전신질환의 이해 ▲건강보험 청구관련 최근 고시·기준 ▲치과위생사들의 환자 치주 매니지먼트 및 상담 등 주제 강연이 있었다.강연장마다 가득 들어찬 교육 열기는 뜨거웠다. 특히 보수교육 첫날은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2016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23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치위생학 연구의 질적 향상’을 주제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논문발표, 학회 연구비 수주 연구 최종발표 및 패널토의,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이날 연세대 김남희 교수는 지난해 처음 실시된 학회 학술연구사업 연구 성과물인 ‘한국 치위생연구 의제 발굴’에서 한국 치위생연구 의제가 필요한 이유와 목적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미국과 캐나다의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가 대상 델파이 조사를 통해 국내 치위생 연구 현황을 제시하고, 치위생학 분야별(기초, 임상, 교육, 사회치위생) 연구의제를 고찰했다.강릉원주대 신선정 교수는 ‘치위생(학)과 임상실습 표준화 방

보수교육 점수 최대 6점 인정 제94차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6월 22~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지난 2011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IADR 총회에서 한국 개최가 결정된 이 대회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6,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IADR은 세계 각국의 치의학 연구자,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업체 관계자 등 회원 1만 2,000여 명을 보유한 세계 치의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세계보건기구(WHO) 구강보건 및 치의학 관련 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학회지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을 발행하고 있다.IADR 학술대회는 24개의 Scientific(researc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4월 9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개최한 ‘2016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부산회가 올해 보수교육을 연차별 맞춤 강의로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수교육은 고연차를 위한 강연들로 채워졌다.우선 첫 번째 강연은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이병진 소장이 ‘치주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역량 늘리기’를 주제로 치과위생사 예방치과 처치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뤘다.이어진 두 번째 강연에선 이길성 대표가 ‘회계를 알면 치과 경영이 보인다’란 주제로 치과수입과 지출, 순이익의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강연을 들은 한 회원은 “고연차 치과위생사가 치과경영 관리자로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

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4월 3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6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이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보수교육은 총 3개 홀에서 ‘보존·보철’, ‘의료기관 인증평가’, ‘치과건강보험’, ‘상담성공 secret’,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노동법’, ‘마음 코칭’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동시다발로 이뤄졌다.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평가와 보수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뤄졌다.경남회 관계자는 “다양한 강의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임상과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치위생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새롭게 발전하는 기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3월 26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한 ‘2016 춘계학술대회’가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순조롭게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치과의 미래를 말하다: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치과계 동향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경산 미르치과병원 이승엽 대표원장이 ‘디지털 치의학’s recipe’, 대구디지털기공소 박동규 CAD/CAM팀장이 ‘CAD/CAM:Digital Dentistry’, 경산 미르치과병원 장미란 치과위생사가 ‘치과위생사가 본 Digital Dentistry 장단점’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학회 관계자는 “올해도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 위주의 강의를

3일간 국내외 치과인 1만 5천여명치과인들의 최대 축제의 장인 SIDEX가 또다시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달성했다.SIDEX 2016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은 치과의사 8,777명, 치과위생사 등 1,003명 등 학술대회 등록자 9,780명과 전시회 등록 4,769명 등 총 1만4,549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기록을 갱신했다. 이는 1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추가 현장등록을 감안하면 참가인원은 총 1만5,000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조직위는 추측했다.SIDEX 2016은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인 만큼 그 위상에 걸맞게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6점이 부여됐으며, 지난해에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가 주최한 ‘2016 상반기 1차 보수교육’이 지난 3월 27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위생사 연차별 강연으로 구성됐다.저연차를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는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가 ‘치과위생사, 미래의 우리는?’을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바람직한 직업관 정립에 대해 소개했다.고연차 대상 강의에서는 동아대학교병원 김복주 교수가 ‘임플란트,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의 대처법’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사례를 제시하며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강의가 끝난 직후에는 경품추첨과 회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토크토크’ 순서가 마련돼 행사의 열

전라북도치과위생사회(회장 임춘희)가 오는 4월 24일 전북도청 대공연장 3층에서 보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보수교육은 강남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치과위생사가 해야 할 포괄적인 예방관리 및 치주관리’를, 더라은치과 김유미 실장이 ‘치과건강보험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강의한다.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이 ‘한국 치위생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보수교육은 선착순 400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자세한 등록방법은 전라북도치과위생사회 사이트(http:// blog.naver.com/dhjj2012)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오는 4월 23~24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상반기 보수교육에 치과위생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이번 보수교육은 오는 4월 5일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www.kdha.or.kr)에서 사전등록을 접수받는다. 등록은 선착순 500명까지다.이미 지난 3월 30일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신청자가 순식간에 몰려 하루 만에 4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보수교육은 첫날 ‘치과위생사들의 치과의료 과오에 대한 대비와 미래치과 직업’(가톨릭대학교 김진 교수), ‘감정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법’(DaysNana 심유미아 대표), ‘전신질환과 구강건강’(민승기브이라인치과 민승기 원장)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마련된다.이어 다음날에

브레인스펙이 오는 4월 1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스웨덴의 Michaela von Geijer(DDS, Specialist Odontology)를 초청해 ‘스웨덴 치과의 예방관리와 플라그 조절’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연자로 나선 Michaela von Geijer는 ‘Preventive dental care from a Swedish perspective’를 주제로 스웨덴 치과 진료의 예방적, 비수술적 접근을 중점 다룬다. 스웨덴 치과 진료 시스템과 환자별 교육 시스템, 치료계획 등도 소개한다.또한 ‘The essence of plaque control’을 주제로 플라그와 치주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모든 강의는 통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2016년 상반기 보수교육이 지난 3월 1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치과위생사 3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수교육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로 구성됐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백일 교수가 ‘임상예방치과 진료의 최신경향’을, 한국산업구강보건원 김경미 사업이사가 ‘치과위생사 상담 스킬’을 각각 강의했다.또한 대한치과교육개발원 이수정 교육강사가 ‘2016년 치과건강보험의 변화와 적용’을 주제로 강의해 주목 받았다.서울회는 면허신고제에 따라 회원들이 보수교육을 듣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올 한 해 총 4차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3월 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구강근기능치료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Joy Lea Moeller를 초청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Academy of Oral Myofuctional Therapy AMOT 공동창설자이기도 한 Joy Lea Moeller는 이날 학술집담회에서 ‘The Critical Missing Element to Complete Patient Care: Myofunctional Therapy’를 주제로 강의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강의는 △구강근기능요법의 진료영역 △구강근기능요법의 역삼 △최신근거 중심의 연구에 대한 고찰 △설소대 유착증, 순소대 협소대 유착증 △혀, 내인성 및 외인성 근육 △저작근 △혀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