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의료재단, 구강용 프로바이오틱스 국산화 프로젝트 관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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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료재단, 구강용 프로바이오틱스 국산화 프로젝트 관련 협약 체결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11.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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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과 닥스메디(대표 배광학),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지난 11월 2일, 치주염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3개 회사는 이번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치주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공동 연구와 신제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치주염의 원인인 유해균을 억제하는 균주를 보유한 임상전문가들의 연구와 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닥스메디와 강한 생존력의 듀얼 코팅으로 균주의 향상을 위한 안정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쎌바이오텍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과 함께하게 되어 치주염 환자와 진지발리스가 원인이 될 수 있는 치매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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