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지난달 28일 하반기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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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지난달 28일 하반기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12.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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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상황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임춘희 협회장, ‘각 회의 효율적 운영과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8일(토)에 2020년 하반기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임춘희 협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들과 각 시‧도회, 산하단체장들이 참여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석회의는 각 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협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간 각 회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의견은 협회 발전의 큰 기틀이 되어왔습니다. 오늘 연석회의에서 그동안 각 회를 운영하시면서 느끼셨던 여러 가지 의견들을 편하게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3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는 각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들에게도 수고와 격려의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석회의에서는 각 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 방식의 총회와 선거 도입과 더불어 관련 기준 마련에 대한 논의가 오가기도 했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은 보수교육과 관련하여 개선 방안과 재난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외에 각 시‧도회에서 담당하고 있는 선가입 제도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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