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국중기 조선대 치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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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국중기 조선대 치대 교수 선정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1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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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국중기 교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국중기 교수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국중기 조선대 치과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15일(화) 2020회계년도 제8회 정기이사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2020년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원회 회의 결과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이같이 최종 선정했다.
 
국중기 교수는 2000년 조선치대에 부임한 이후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구강세균 관련 연구에 매진하며 구강 미생물 등 기초 치의학 연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또한, 모교의 치의학 분야 전문학술지인 ‘Oral Biology Research’ 편집장을 맡아 다양한 학술연구 성과를 통해 2020년 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치의학 기본교육인증평가 위원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우리나라 치과대학의 교육발전에 공헌했다.
 
국중기 교수는 1992년 조선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화학교실 상근연구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치과대학 연구교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화학교실 교수 및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 은행장 등 치과계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치의학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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