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유대 강화’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위-대한장애인치과학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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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유대 강화’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위-대한장애인치과학회 간담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1.1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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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위 성미경 부위원장(좌)과 이정화 위원(우),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정태성 회장(가운데)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장애인 구강보건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잰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란, 이하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위)와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는 지난해 12월 23일 양산시에 위치한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만남을 갖고 해당 분야를 위한 전문적인 유대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위 성미경 부위원장과 이정화 위원,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정태성 회장이 자리했다.
 
양 측은 ▲구강보건 소외계층을 위한 단체 간 파트너십 형성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한 공동 전략 개발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인력 양성 ▲장애인 치과 주치의 사업 현황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여러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난해 10월 초도 회의와 함께 공식 출범한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위는 해당 분야 관련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과 활동 수가 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장애인 구강보건 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등을 위해 지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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