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소띠' 치과위생사들의 신년 메시지&치과위생사 회원들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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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소띠' 치과위생사들의 신년 메시지&치과위생사 회원들에게 물었다!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1.2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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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소띠 치과위생사들의 신년 메시지
 
김진영 치과위생사 (소띠 85년생)
2021년 제 소원은 자유롭게 얼굴을 맞대고 행복하게 웃는 서로의 미소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치고 힘든 일 있더라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나의 길을 걸어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 없이 온전히 내 풍요로운 마음 덕분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아름 치과위생사(소띠 85년생,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2021년 신축년, 코로나 속에서 건강 잘 챙기고 잘 견뎌내어 마스크없이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이랑 마음 편히 여행 가고 싶어요 : D
 
최종임 치과위생사 (소띠 97년생, 광주여대 치위생학과 대학원)
2020년 행복하고자 성취를 갈망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달리다보니 문득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내가 무엇을 하려했지?' 고민하고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드라마 미생의 한 대사가 눈에 보였습니다. “기초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 후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인생 장기전. 치과를 다니고 대학원을 다니면서 ‘빠른 길을 가고 있다’, ‘내가 무조건 해낼거야‘가 아닌 ‘매일 조금씩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기초를 쌓고 있다’, ‘ 힘들 때 잠시 쉬어도 행복이 무너지지 않는 다’를 마음에 담고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는 2021년을 보내고 싶습니다. 건강한 행복으로 가득한 2021년도가 되길 바랍니다!^^
 
김희정 치과위생사 (소띠 97년생, 광주여대 치위생학과 조교)
안녕하세요. 소띠 치과위생사 김희정입니다. 작년에는 처음 도전하는 일들로 설레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요, 조교를 하면서 대학원에 입학해 학교생활, 행정업무에 처음에는 실수도 잦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조교와 대학원 생활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원의 꽃인 논문도 준비 중인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작년 한 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분이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활동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바라겠습니다.
 
김태연 치과위생사 (소띠 97년생)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것이 행운으로 여겨졌던 작년의 나날들을 뒤로 한채 어김없이 새해를 맞이 하게 되었네요 2020년 일년차로써 임상 첫걸음을 코로나19와 함께 시작해서 잘 버티고 이겨내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많았는데, 2021년도 항상 건강하고 예쁜 하루하루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 하루 빨리 마스크 없이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 먹고 활짝 웃고 싶네요!
치과위생사 회원들에게 물었다! 새해 소망&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은
 
-새해 소망
정진아/코로나 없어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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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건강한 한 해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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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임/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 모두가 웃는 일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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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에스다인치과/마스크 벗는 평범한 일상을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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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민/니어치과 /솔로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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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둘째가 생겼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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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희/제주도 여행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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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대학원 논문 통과, 졸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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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올해는 내편이 생기는 해가되길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서채연/마산대/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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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춘천예치과/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주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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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지/세종충남대병원/코로나19가 끝나면 마스크 벗고 홀가분하게 외출하고 싶다! 예전의 일상생활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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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노벨치과/ 마스크 자국 걱정 없이 화장하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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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연세인스타일치과/맛집 가고 카페가고 싶어요 여행지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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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en치과/코로나가 끝나면 결혼하고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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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세란치과의원/여행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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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쭌슬/마스크 벗고 가족, 지인과 모임, 여행 가고 싶어요. 그리고 얼굴 보이게 사진 찍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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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코로나19가 끝나면 비행기타고 해외여행 좀 가고 싶어요ㅠ어디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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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육군/마스크 없이 상쾌한 공기를 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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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미/코로나 19가 끝나면 타 지역에 있는 친정엄마랑 맛있는 밥 먹고싶다 엄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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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인/연세고운미소/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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