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회 제11대 임원진 출범, 장종화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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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회 제11대 임원진 출범, 장종화 회장 연임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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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 이하 한치위)는 지난달 19일(화) 11대 임원진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치위에 따르면 제11대 학회장은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장종화 교수가 맡았다. 장 회장은 10대 회장으로 2019년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 바 있다.
 
장종화 회장은 “치위생학 학문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의제를 발굴하고, 시의적절한 교육과정 개발 및 연구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학술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석학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특히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한치위 회원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치위는 장종화 회장과 더불어 학회를 이끌 11대 임원진도 함께 발표했다. 총무부회장은 김설악 교수(여주대학교), 학술부회장은 문상은 교수(광주여자대학교), 공보‧국제부회장은 이선미 교수(동남보건대학교)가 각각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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