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회 제5대 회장에는 공영미 후보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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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회 제5대 회장에는 공영미 후보자 당선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2.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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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미 후보자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이하 인천시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회는 지난달 26일(화) 제1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정기대의원 총회는 재적 대의원 18명 중 참석 대의원 16명으로 성원 됐으며,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무기명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인천시회 제5대 회장선거에서는 참석 대의원 16명 만장일치로 공영미 후보자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공영미 신임회장은 “올해는 인천시회로 단독 분리된 지 11년이 되는 해이다. 앞으로의 10년을 맞이하기 위한 첫걸음을 위해 ‘With us, 우리 함께’라는 목표를 가지고 인천시회 임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잘 이끌어 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공영미 회장은 당선 소감과 더불어 회무 목표로 인천시회의 투명한 회무운영, 정회원 차등관리, 인천 강화, 김포, 옹진, 경기 부천의 회원들을 특별 관리하여 인천시 회원으로서의 소속감 고취, 유관 단체와의 교류 강화로 치과위생사 위상확립, 인천시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제4대 회장을 역임했던 오진숙 전 회장은 임기를 마치며 “정기총회 개최 및 진행이 성공리에 잘 마무리하게 되어 모두 감사하다. 코로나로 만날 수 없었던 지난 1년이 너무 아쉬웠고, 그동안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다. 인천시회의 내일은 탄탄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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