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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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2.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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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지난해 코로나 19 성금 기탁으로 감사패 수상
선한 영향력의 가치가 빛났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해 코로나 19 보건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했던 성금 모금 캠페인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재호, 이하 희망브리지)는 지난 1월 31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치위협은 지난해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 보건의료 혜택에 취약한 소외 계층의 안전과 권익 보호와 더불어 코로나 19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약 2주간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16일 회원들과 함께 온정을 모아 약 1,300여만 원에 가까운 성금을 기탁하며 보건의료 전문인력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감사패를 받은 임춘희 협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치과위생사라는 가치를 위해 코로나 19 대응에 동참하고자 시작했던 캠페인이었다. 십시일반 힘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이 받는 상이자 보답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조금만 더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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