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울산회장에 전은숙 춘해보건대 교수 만장일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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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울산회장에 전은숙 춘해보건대 교수 만장일치 당선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2.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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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제12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이같이 결정
전은숙 신임 회장(우)과 김태의 전 회장(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이하 울산회)가 차기 회장으로 전은숙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를 추대했다.
 
울산회는 지난 1월 25일(월) 저녁 7시 CK치과병원 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총회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제5대 회장 선거에서는 대의원 투표 결과 춘해보건대 전은숙 교수가 향후 3년간 울산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당선됐다. 부회장으로는 울산과학대학교 김창숙 교수가 당선되었으며, 신임 감사로는 이재순(이플랜트치과), 조미영(드림연합치과) 대의원이 추대됐다.
 
울산회를 맡게 된 전은숙 신임 회장은 “지난 4대 집행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울산회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임 김태희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2018년부터 시작된 4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됐으며, 그동안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함께 고생하며 3년간 울산회를 위해 고생한 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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