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2월 정기이사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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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2월 정기이사회 진행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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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정기총회 기념 포상 시행계획, 회원 권익‧복지 상담센터 운영 경과 등 협회 사업 경과 등 논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 17일(수) 2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40차 정기총회 기념 포상 시행계획 수립, 회원 권익‧복지 상담센터 운영 경과, 2021년 치아건강관리캠페인 시‧도회 지원품 전달 등 경과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18대 집행부는 2월 27일에 진행되는 제40차 정기총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기총회 기념 포상 시행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회원 권익‧복지 상담센터의 운영 경과보고, 2021년 치아건강관리캠페인 시‧도회 지원품 배부, 봉사자 시스템 홈페이지 검수 등 지난 이사회 이후의 협회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더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국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접종 계획 등을 세계치과위생사연맹에 보고한 내용도 이날 이사회를 통해 논의 및 확인했다.
 
한편 이사회에 앞서 임춘희 협회장은 “2020년을 마무리하는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꼽았습니다. 말뜻을 헤아려보면,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건데, 그렇게 했을 때 우리를 돌아보면 오히려 내 중심으로만 생각한 것은 아닌지 하고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나아가고 안정화되게 하는 것이 임원들의 마땅한 소임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모두 최선을 다하는 18대 집행부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사회에 참석한 집행부 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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