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시‧도회/산하단체장 취임 소감 및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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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시‧도회/산하단체장 취임 소감 및 인사말
  • 치위협보
  • 승인 2021.02.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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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회 오현주 회장
 
안녕하십니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도회 회장 오현주입니다. 2021년도 부터 강원도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강원도회는 임원 분들과 회원 분들이 열정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심을 늘 주위에서 지켜보았기에 2021년에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울러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원도회 살림도 잘 꾸려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대응으로 모두들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지켜내시기 바라며, 아울러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현장, 혹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보다 2021년 더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
 
2021년 경기도회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 집행부가 꾸려진 만큼 회원들의 기대 또한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경기도회는 보수교육의 전문성과 다양화, 유관 단체와의 교류 및 활동 확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치과위생사의 자부심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무엇보다도 임상에 있는 경기도회 회원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전 집행부가 일궈놓은 이력을 바탕으로 조금 더 발전되고 새로운 경기도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
 
2021년에는 흰 소의 해입니다. 소는 성실과 신뢰, 여유와 풍요를 상징하며 특히 흰 소는 신성한 기운까지 가지고 있기에,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올해도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의 힘과 나 자신에게 응원을 해주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여건상 협회 활동을 하는 데 한계는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비대면 방식 등의 다양한방법등을 강구하여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와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교육기관 및 유관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치과위생사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정보공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광주‧전남회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더욱 더 발전하는 광주‧전남회가 되도록 저희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이 깃든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회 오미정 회장
 
코로나 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지 않으셨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제는 일상처럼 날씨와 건강 안부를 묻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지난 한 해 힘들었기에 올 한 해는 순조롭고 평안한 한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한 말 중에 “단연코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서 온 힘을 다할 기회이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공보이사를 시작으로 협회 일을 한지도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선임 회장의 뜻에 따라 움직였지만, 이제는 17대 대구‧경북회를 이끌고 가야 하는 위치에 섰습니다. 치과위생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 큰 뜻을 가지고 일하라는 기회, 즉 ‘상’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회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곳보다도 협회를 위한 일이 제 인생에 가장 가치가 있는 일로 기억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할 17대 우리 이사님들께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금껏 많은 위기를 잘 이겨내 왔듯 코로나 없이 자유로울 미래를 상상하며 2021년은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되길 기원합니다.
부산광역시회 김지영 회장
 
2021년은 코로나19의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변화된 환경에 빠르게 대처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밝고 화사한 봄기운이 대지를 물들이듯이 2021년 우리 치위생계가 화합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16대 부산광역시회는 회원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를 활성화하고 유관단체 및 타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위상을 높여 가겠습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들의 전문적인 능력 향상을 위하여 보수교육 및 학술집담회, 특별강연 등의 다양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겠습니다. 더불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전문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부산시 및 기관‧단체와 함께 하는 봉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 한 해, 부산광역시회가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치과위생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상현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회 유은미 회장
 
먼저 부족한 저에게 서울특별시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서울시회는 이제 ‘바르게, 다르게, 새롭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화합과 정진 그리고 도약’을 위해 소통하려고 힘쓰며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회 회원 모두가 ‘때문에’라는 불만을 버리고 ‘덕분에’라는 마음으로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저는 언제나 서울시회와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 서울시회 여러분이 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의 회복을 소망해 봅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지난 한 해였지만 이제 더 이상 어려움으로만 인식하지 말고 우리 모두의 힘으로 극복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치과위생사 여러분이 꿈꾸는 모든 일이 현실이 되기를, 서울시회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 분이 평안하기를,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지금 이 시각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치과위생사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울산광역시회 전은숙 회장
 
안녕하십니까? 울산광역시회 신임 회장 전은숙입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치위생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올 한 해는 우리 치위생 단체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많은 것을 바꿔놓았던 시기였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2021년 새해에는 희망을 가지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조심스럽지만 우리 모두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치과의료 분야 역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난관에 빠진 회원의 권익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뉴노멀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회 공영미 회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회 신임회장 공영미입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2021년이 시작되었고,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코로나 종식이라는 간절한 바람이 우리 모두를 움직이게 하는 요즘입니다.
인천광역시회는 2010년 경기·인천회에서 분리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젊은 시도회입니다. 열정 가득한 이사님들과 함께 유관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가치를 제고하고, ‘법적업무 범위 현실화’와 ‘의료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회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회 한은정 회장
 
안녕하십니까. 전라북도회는 회원들의 권익증진 및 처우개선, 역량강화 및 교육향상, 학술활동 및 정보교환, 국민 구강보건 향상 등 중앙회 정책을 중심으로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및 정보교류를 위한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구강보건전문가로서 구강보건 취약계층(영유아, 장애인, 성인, 노인, 군부대)과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분회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며 남자치과위생사회를 활성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전북 5개 대학 치위생(학)과와의 연계활동을 통하여 취업 지원 및 산학 협력에 힘쓰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북의 치과계 및 의료기사 단체와의 유대관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보건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전라북도회는 회원여러분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 윤리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임상회 김선경 회장
 
안녕하십니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단체인 임상회 회장을 맡게 된 김선경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한해가 지나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회원님 개개인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밝은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임상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치위협의 핵심 아젠다인 업무범위 현실화, 협회와 회원들과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라는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겠습니다.
2021년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이 계속되겠지만,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실력 있는,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치과위생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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