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효율적 회원 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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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효율적 회원 관리 시스템 구축’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03.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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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재무위원회 2021년 중점사업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8대 집행부는 출범 이후 협회 안정화 시기를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목표로 삼았던 중점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법적 업무 현실화’,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를 기치로 목표를 위한 핵심 전략별 세부 과제‧사업을 마련해 회원과 치위생계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올해 2021년은 18대 집행부 3년 차로, 중장기적 과제의 완수는 물론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한 중점 사업들이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에 치위협보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분과위원회 별 2021년 중점 사업을 톺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코자 한다. <편집자 주>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복지 증진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김영임 재무이사는 협회 수익사업을 활용한 회원 복지 증진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재무위원회는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라는 핵심 목표에 입각해,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평가받았던 회비장기무이자할부 제도와 회원증 카드 혜택 제도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기존처럼 회원증 카드 주관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제휴기금 및 발급수수료에 대한 수입으로 정회원에게 회비 및 보수교육비의 일부를 캐시백(환급)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비 납부 관련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회원증카드 사용 활성화 제도로 회비, 보수교육비, 학술대회 등록비 등의 캐시백을 회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회비와 회원증 카드의 경우 사업의 연속성을 통해 회원들에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내실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실제 장기무이자할부제도의 경우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협회 부담률을 높이면서 회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발생시킨 것이 주요한 효과였다는 평이 있기도 하다.

김영임 재무이사는 “회원증카드 운영에 따른 혜택을 더 많은 회원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회원증카드에 탑재된 출결시스템으로 인해 보수교육 출결 확인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회원들이 알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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