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가 6월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전남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강관리용품 250세트를 준비해 지난 8일(화) 국군함평병원에 전달했다. 이번에 광주‧전남회가 전달한 구강관리용품은 국군 장병들의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하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구강보건의 날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해 광주‧전남회의 이번 지원은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을 마친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은 “국군 장병들에게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과 관리 습관을 지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지만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져 보건의료 소외계층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구강건강증진에 힘을 쏟을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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