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동아리 ‘덴잡톡’ 학생들, 총 4차례 세포실험 통해 염증 발현 증명
호남대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 직무동아리 덴잡톡(Dental job talk, 지도교수 김일신)은 치과위생사의 직무 역량 확대를 위하여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약리학교실(교수 고정태)에서 기초치의학 연구원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호남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지난 7월 22~23일과 8월 11일~12일 총 4차례에 걸쳐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약리학교실에서 직접 세포실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김일신 교수와 직무동아리원 양민경 학생(3학년) 외 9명은 MC3T3-E1 세포에 LPS(내독소)를 처리하여 염증이 발현되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하는 체험을 진행하며 치과위생사의 직무 역량 확대를 위한 기초치의학 연구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조수현, 문고은 학생(3학년)은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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