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등 32개 직능단체 이재명 예비후보와 협약식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이근희, 이하 의기총)가 지난 8월 24일(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주자 후보자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의기총 외에 31개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이재명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윤후덕 열린캠프 정책본부장,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과 의기총 이근희 회장을 비롯한 32개 직능단체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정치는 민생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약자들이 부당한 힘에 의해 침해받지 않고 공정성장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오늘 정책협약을 넘어 단체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책협약을 통해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와 의기총은 의기총 소속 회원들을 위한 현안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회원들의 자긍심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 대한 의료기사의 방문 치료 방안 등 의료기사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보건의료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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