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제49회 치과위생사 국시 실기시험 장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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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제49회 치과위생사 국시 실기시험 장소 공고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10.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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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과위생사 국시 실기 11월 13~14일 시행
국시원, 지난 6일 지역별 실기 시험장 10곳 공고
올해 시행되는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실기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지난 6일(수) 응시지역별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49회 치과위생사 국시 시험 일정에 따라 실기시험은 오는 11월 13~14일 양일간 전국 10곳의 시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제주는 11월 13일 하루만 시행). 국시원 공고에 따르면 경기 2곳과 제주 등을 포함해 각 지역을 아우르는 10곳의 실기 시험장이 마련됐으며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기시험 응시자는 10월 13일부터 개인별 시험장소와 시험일시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또한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진행되는 시험임을 고려해 유의사항도 함께 공지했다. 내용을 보면 응시자는 신분증과 필기구, 보건용 마스크(KF94 이상), 라텍스장갑, 자가 문진표를 준비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미착용 시 시험 응시가 불가하며, 실기시험 중 마스크 미착용 시 응시자 준수사항 위반 처리된다. 자가문진표는 미리 작성하여 시험 당일 입장 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경우 별도 부스로 이동해 체온을 복수 체크하게 되며, 재측정에서도 해당 온도 이상의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없고 시행본부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 그리고 시험 시행일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 또는 자가격리 중인 응시자는 기존 시험 일정이 아닌 별도의 지정일에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해당자는 시험 시행일 1일 전까지 국시원에 해당 사실을 알린 후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제4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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