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 감지 센서, 칫솔모 교체 알림, 배터리 충전 알림 기능 등 담아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입문자를 위한 음파칫솔 ‘3100 시리즈’를 출시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시리즈’는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 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세정한다. 임상실험을 통해 일반 칫솔 대비 최대 3배 더 나은 플라크 제거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일반 칫솔 대비 2주 만에 잇몸 건강 개선, 치아 마모 50% 감소 등의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시리즈’는 음파칫솔 입문자들을 위해 양치 중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불빛으로 알리는 ‘압력 감지 센서’로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여기에 칫솔모에 내장된 RFID 칩은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해 적절한 칫솔모 교체 시기를 알리고, 효과적인 플라크 제거를 돕는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할 시 LED 점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문자가 음파칫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강도가 14단계로 서서히 증가하도록 설계됐다. ‘쿼드페이서’를 통해 다음 세정 구간을 30초마다 진동으로 알 수 있고, ‘스마트 타이머’로 최적 양치 시간 2분 동안 양치가 가능하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평소 세게 양치하는 분이 많은데, 강한 힘으로 장기간 양치 시 치아 마모 및 잇몸 손상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3100 시리즈’는 강한 힘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압력 감지 센서’를 비롯해 구강 케어에 도움을 주는 필수 기능만 탑재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임상실험으로 증명된 구강 케어 효과를 누리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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