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치위생과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월 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부제 ‘스무살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상식과 동문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모교 출신 최초로 여주대 치위생과 전임교수로 임용된 전현선 교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여주대 치위생과는 1996년 개설된 이래 올해로 1,3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과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14명만 선발하는 전문의무부사관 군 장학생을 3명이나 배출하는 등 학과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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