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북 익산 내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가 지난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익산용안맑은집’에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회는 구강관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인 이들에게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 할 수 있는 생활습관,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스레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과 치아열쇠고리 만들기, 치아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구강보건교육 실시, 달걀을 이용한 불소실험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회와 함께한 익산용안맑은집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인데도 일정대로 교육에 힘써주신 전북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