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양윤선 사무총장, 치의학 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
상태바
치위협 양윤선 사무총장, 치의학 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09.05 16:4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7일,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서 감사패 받아
양 사무총장, 공직 시절 구강생활건강과장으로서 치의학 발전 기여
(왼쪽부터)치의학회 이강운 법제이사, 치위협 양윤선 사무총장,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양윤선 사무총장이 치의학 발전 공로를 토대로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2회 MINEC 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8월 27일(토)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기념 표창이 진행된 가운데, 前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구강생활건강과장이자 현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양윤선 사무총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치의학회는 “양윤선 사무총장이 구강생활건강과장으로 재직하며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의학 학문 발전에 기여했기에 치의학 학술단체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여한다”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양윤선 사무총장은 공직 시절 약 3년간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으로 재임하면서 치과전문의 제도개선의 실무 과장으로서 사업을 총괄했었다. 특히 치과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업무 및 구강보건법 전부개정 업무 등을 맡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실히 수행하여 치과전문의 경과조치 및 구강보건의 날 법적근거마련으로 구강보건의 날을 제정하는 등 치의학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양윤선 사무총장은 “당시 공직자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면서 “치의학 학문 발전에 기여하였다니 매우 잘된 일이고 보람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치의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황윤숙 2022-09-06 21:43:39
축하 드립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