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2024’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 조직위원회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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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2024’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 조직위원회 구성 완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1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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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란 조직위원장 필두로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 준비 박차 
지난 10일, 조직위 구성 후 초도회의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의 조직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며 2년 뒤 본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치위협은 지난 10일(목), ISDH 2024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구성을 마무리 짓고 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초도회의를 가졌다. 우선 조직위를 총괄할 위원장은 치위협 박정란 부회장이 맡았다. 박정란 위원장을 필두로 김경미 부위원장(치위협 국제이사, 충청대 치위생과), 정지영 간사(치위협 국제위원, 연세대 치과병원 치주조직재생연구소), 강경희 위원(치위협 학술이사, 건양대 치위생학과), 이선미 위원(동남보건대 치위생과), 이연경 위원(치위협 대외협력이사, 송호대 치위생과), 우은영 위원(연세고운미소치과)이 조직위로 함께 한다.
 
이날 황윤숙 협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조직위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짐과 동시에 곧바로 초도회의에 나섰다. 회의에 앞서 박정란 조직위원장이 먼저 “이 자리를 수락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ISDH의 성공적 개최와 이후 폐막 보고를 마치는 때까지 함께 잘 해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 이전 ISDH는 일본 이후로 아시아에서 오랜만에 개최하는 행사이기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싶고, 세계에 대한민국의 치과위생사의 높은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우선 정지영 간사가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과 지난 8월에 개최된 ISDH 2022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ISDH 2024의 행사 개요 등에 대해 논의하고, 원활한 조직위 운영을 위해 학술‧운영‧대외협력‧재무 등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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