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회는 지난 12월 2일 홍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20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구강보건교육과 치면 착색제를 이용한 치태확인 등을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교육을 병행해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경기회는 지난 11월 23일 경기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다문화이주여성 및 가족 18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법을 공유하고 부모와 아동 등 연령별 구강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라는 평을 얻었다.
경남회는 지난 12월 8일 김해시청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산대학교 치위생과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서 칫솔질 등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으며, 치아에 이로운 음식을 알리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흥미를 갖게 했다.
대구·경북회는 지난 12월 4일 대구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방법, 칫솔 이용법, 칫솔 선정 및 교환시기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이에 참가자들이 칫솔 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회는 지난 12월 3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부산 남구 여성회관에서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PPT를 통한 구강보건교육과 개별 칫솔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불소도포와 구강관리용품, 구강건강수첩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회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는 신길사회종합복지관에서 남서울대 치위생학 재학생 24명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을 비롯해 산생성도 검사, 불소도포,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구내 세균관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울산회는 지난 11월 19일 울산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0여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홍보했다. 구강위생 상담과 칫솔질 교육, 불소이온도포, 구강관리용품 전시 등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연화 회장은 “다문화와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회는 지난 12월 2일 원광대학교 내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구강보건교육, 치면착색제 도포를 비롯해 체험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주회(회장 박순희)는 지난 12월 5일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교육생 및 직원 50명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칫솔 보관법 등을 교육하고 올바른 칫솔질을 다룬 동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일대일 상담 및 교육을 통해 개별 구강상담 및 덴티폼을 이용한 개별 칫솔질 교육이 호평을 받았다.
충북회는 청주의료원에서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즈치과그룹(대표원장 이두희)과 함께 지역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무료 칫솔 바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광주·전남회는 지난 12월 1일 광주 북구 효자요양병원에서 서영대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입원중인 거동불편자 및 와상환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칫솔 바꾸는 날' 홍보와 더불어 칫솔질 교육을 했다. 또 의치장착 노인을 위한 의치 세척과 잇몸 마사지, 의치 관리방법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회는 지난 12월 7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영유아장애인거주시설 동심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접 칫솔질을 해주며 놀이를 병행해 장애아동들의 구강관리에 흥미를 유발했으며, 인지가 가능한 장애아동에게는 간단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