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설렘으로 맞이했던 2013년 한해도 많은 결실과 아쉬움을 남긴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협회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미국 치위생 100년을 돌아보면서 한국 치위생 50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더욱 더 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도약하기 위해서 회원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일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못 다한 일들에 대해서는 겸허한 반성과 내년의 더 큰 성취와 빛나는 결실을 위해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에 멋진 새해 설계를 하시기 바라며 2014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