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으로 계획된 일정을 무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2013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뒤돌아보니 혹시 사업 진행과정에서 소외되었거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마음 상하신 일이 없지 않을 듯합니다.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2014년도에는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자신의 미래를 걸고 직업적 사명감으로 첫발을 내딛는 후배 치과위생사들에게 자신의 직업적 자율성을 인정받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미래를 줄 수 있는, 보다 힘 있는 협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손길이 덜 미치는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치과위생사의 봉사하는 손길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 년 동안 인천시치과위생사회의 발전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2014년도에는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