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화합으로 질주하는 치과위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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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화합으로 질주하는 치과위생사
  • 김재옥 임상치과위생사회 회장
  • 승인 2013.12.1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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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었던 것이 `소통과 화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제가 임상치과위생사회 회장직을 맡아 회원 여러분들과 치과위생사협회와 얼마만큼의 소통과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를 되돌아보니 참으로 부끄럽고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올 한해 치위생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는 것을 회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비록 계도기간이 있긴 하나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를 취지로 한 의기법 개정, 면허신고제, 2019년 7월 국제치위생 심포지엄 개최 등 치과위생사들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게 되었으며 한 해 약 5,000여명의 치과위생사가 배출될 예정으로 압니다.

또한 년1회 스케일링 급여화 등으로 차츰 치과위생사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향후 임상에 종사하고 있는 치위생사들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높아진 위상을 잘 펼쳐나갈 수 있는 힘과 능력향상을 위한 협회와 산하단체는 물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협회를 이끌어가느라 애쓰신 협회장님을 비롯한 전 임원들과 저와 함께 고생한 임상치과위생사회 임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남은 날들 알찬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과 복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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