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NEW YEAR'S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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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EW YEAR'S MESSAGE
  • 치위협보
  • 승인 2016.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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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남 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치과계 가족 깊은 지혜 모이길

 

존경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여러분!

대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꿈이 모두 이루어져 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우리 치과계는 갈수록 침체되는 개원가의 경영환경과 더불어, 치과계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차대한 현안들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새해에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보다 기존에 진행되어 왔던 정책과 사업들을 하나씩 완성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집행부가 새해 들어 최우선으로 추진할 일은 개원환경 개선입니다. 지난해 성과를 보인 금연치료나 노인요양기관에 치과를 포함토록 한 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만,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과 원활한 보조인력 수급 사업 등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공약사업이기도 한 보험 2000만원 시대 역시 최대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3월경에는 `개원정보박람회'를 통해 각종 경영상 어려운 점 등의 해법을 종합적으로 다룸으로써 젊은 치과의사들의 고충을 덜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1인 1개소법,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치과 등 국민의 건강권 수호와도 밀접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오롯이 국민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범 치과계 자정작용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펼쳐감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치과계의 신뢰를 되찾아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 회원 여러분들과 치과계 가족들의 깊은 지혜가 모아져야 하기에 모든 분들의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현안들도 올 한해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저희 치협은 앞으로도 치과계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치과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 금 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국민의 건강한 삶에 앞장서주길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우리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학교구강보건실 활성화를 촉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학교구강보건실 설치 의무화를 위해 힘썼으며, 군 장병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여 군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구강보건행사를 여는 등 우리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도우며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였습니다.

건강한 삶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값진 것입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치과위생사 여러분들께서 국민 모두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쓰며 이 소중한 것을 지키는 일에 한결 같이 애쓰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새해에도 국민의 구강건강 유지와 증진, 나아가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우리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힘으로 여성 대표성 강화, 여성 지위 향상 및 통일의 역사를 이루어나가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 춘 길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치과계 상생과 기회 균등의 해 되길

희망 가득한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치과계 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치과기공사의 업무범위를 침해하는 의료기기업체와 수년간의 힘겨운 분쟁 끝에 최근 대법원의 판결로 맞춤형 지대주 제작 업무가 치과기공사의 고유 영역이라는 사실이 재확인되었습니다. 이 같은 대법원의 판결문을 참조하여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 틀니 및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급여를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에 `급여'와 `비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없어 정부에서 정한 보험급여에 명시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보철물을 제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자에게 양질의 보험보철이 제공되기 위한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협회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임원들의 업무에 전문성을 부여하였고 재정분리로 투명한 협회를 지향하고, 면허신고제에 대비하여 보수교육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25대 집행부는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과거 50년간 묶여 왔던 법적 문제점을 재정비하여 특히 젊은 치과기공사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세상의 토대를 차근차근 마련해나갈 것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치과기공계 미래 50년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만들어진 법을 고쳐 새로운 시대에 맞는 치과기공사의 법적 정의를 명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치과계 가족이 더 많이 상생하며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질 수 있는 지혜를 모아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모읍시다.

2016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 양 단체가 소망하는 사업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용 식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

화합과 소통으로 행운 가득한 치과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장 이용식입니다.

병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외적으로 여러 사건 사고를 비롯하여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상황도 매우 어려워 우리 업계 모두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 치과계를 돌아보아도 각 분야에서 힘겨운 일들을 겪으며 아직도 마무리를 못한 채 또 새해를 맞이한 상황입니다.

2016년에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 보람이 있는 뿌듯한 병신년 해로 마감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치과계도 서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2016년을 기대하며 우리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6년은 모든 치과인에게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현 옥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회장

치과위생사의 질적 성장을 위해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길

지난 2015년 乙未年은 치위생계의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풍성한 한 해였습니다. 치위생교육의 5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로, 그간 교육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치위생학의 학문 분류체계를 정립하였고, 치위생교육평가원을 준비하는 등 치과위생사의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기에 들어선 중요한 한 해였다 생각합니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는 치위생학 및 그 응용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 보급 및 교육정보 교환 등을 촉진하는 가교역할을 충분히 감당해야 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치위생 교육현장에서의 과학적 근거 마련 뿐 아니라 제도적 차원에서도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권익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丙申年에도 오직 치과위생사란 전문가가 올바르게 활동하여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함으로써 우리 공동체의 발전과 산적한 숙원사업들의 실천을 위해 一路邁進 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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