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ing for influenza : Dental care providers are urged to help prevent spread of 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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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for influenza : Dental care providers are urged to help prevent spread of flu
  • 번역·정리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국제위원회
  • 승인 2016.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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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 there are very few things we can really predict. But there are two things we can do to help mold the future: preparedness and actions.

 

 

인플루엔자(독감)는 끊임없이 변화되고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는 코, 목, 폐에 감염되는 가벼운 증상에서 심각한 정도까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이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노년층과 어린이 그리고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인플루엔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 예측하기 힘들다. 매년 독감이 확산되는 시기, 심각성, 유행 기간은 시즌마다 다르고, 유행 지속기간도 항상 같지 않다. 종래에는 12월에서 2월 사이에 정점에 달했지만, 독감바이러스의 활동성은 빠르면 10월초에 시작해 늦으면 5월까지 지속된다.

 

교차감염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는데 점막과의 직접 접촉, 병원에서의 표면 접촉, 재채기와 기침에 의한 작은 액체방울(액적), 미생물을 함유한 큰 액체방울에 의한 병원균 확산 등에 의한 방법으로 감염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독감 바이러스가 비말감염에 의해 주로 확산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독감에 걸린 사람들은 1.8m까지 먼 거리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이 액체 방울은 입과 코에 닿게 된 후 폐 안으로 흡입될 수 있다. 드물게, 독감바이러스에 접촉한 표면 또는 물체를 만진 후에 자신의 코와 입을 만진다거나, 다른 사람의 점막을 만진 경우에도 독감을 확산시킬 수 있다.

 

전염성 기간 독감 증상이 있는 의료 종사자들은 병이 나을 때까지 집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에도 독감을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난 후에 독감에 걸린 사람들은 5일에서 7일 동안 전염력이 있고, 특히 어린 아이들과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들은 더 긴 시간 동안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은 직장의 상사나 감염 관리 또는 산업 보건 담당자에게 신속히 보고하며, 환자 진료행위를 일체 금하고 안면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세트 아미노펜과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저절로 열이 없어진 후 최소한 24시간 동안은 환자를 볼 수 없다. 지속적인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산업보건담당자가 환자와 접촉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평가해야 한다.

 

예방 독감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미리 환자에게 병원에 내원하지 말 것을 고지한다. 독감에 걸린 환자의 증상과 환자의 증상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의료진은 아래와 같은 독감의 일반적인 증상을 알고 이를 평가하기 위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발열(인플루엔자와 모두가 고열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기침·인후통 ▲콧물 또는 코 막힘 ▲몸살 ▲두통 ▲오한 ▲피로 ▲설사와 구토

 

행동 계획 전체 직원 검토!

●잠재적 노출 요소 제거(예를 들어 기침을 하는 사람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근원을 관리하고 아픈 사람들과 차단시킴)

 

●인플루엔자 유행 시즌 동안 사용되는 규칙적인 청소 및 표면 소독을 실시하여 주변 환경 관리를 할 수 있다. 보호 장구를 사용하고 소독제의 종류(저도-고도)에 따른 병원급 소독제의 사용은 필수이다. cdc.gov/ncidod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병가 및 예방 접종을 포함한 행정적인 관리 정책은 따르고 있는 관리 체계와 고용형태에 따라 다르다.

 

●호흡기 분비물과 오염된 개체 / 물질과의 접촉한 환자 및 치과의료 종사자들은 손 세척(항균 비누와 물,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 또는 소독제)을 해야 한다.

 

●진료실에서는 장갑, 안면마스크, 보호 안경, 보호복(가운)을 포함한 개인보호장비(PPE)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이런 보호 장구는 제한된 구역에서만 착용해야 한다.(진료 중 오염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진료실 이외의 곳으로 가지 않는다.)

 

●모든 치과의료 종사자에게 시즌마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한다.

 

●진료를 보기 전 인플루엔자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를 식별하고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안면 마스크나 입을 막을 수 있는 티슈를 제공하고, CDC가이드라인을 참조하여 호흡기 위생 및 기침 에티켓을 알려주며, 응급치료가 아닐 시 재치료 약속을 해준다. 응급치료가 필요시에는 독감감염환자와 비감염환자와의 진료실을 격리하여 치료를 시행한다.

 

치과의원은 N95 마스크 같은 개인 보호 장비를 갖추고 공기여과기(시간당 6∼12공기를 전환할 수 있는 부압공기정화기를 가진 공기 감염 격리실)를 갖춘 치과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해야 한다.

 

출처 : www.rdhm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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