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치위생과 동문들, 임상 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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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치위생과 동문들, 임상 팁 공유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1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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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제1회 동문학술제 성료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장현정)가 제1회 동문 학술제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8일 서울 논현동의 cafe 42에서 진행된 학술제는 총 2부로 나눠 구성됐다.


우선 1부는 장현정 동문회장의 환영사, 한양여자대학교 황윤숙 교수의 강의가 이뤄졌다.


황 교수는 이날 '미래 지향적인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주제로 역량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치과위생사의 정신적 노동을 언급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 최명희 동문(00학번)이 '늘어나는 치과 의료분쟁 사전 준비'란 주제강의를 통해 치과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분쟁에 대처하는 자세와 준비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또 성희선(98학번) 동문이 '치과건강보험 변화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보험 청구 시 유익한 팁을 공유해 동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2015년을 빛낸 동문상 수여식, 동문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식, 동문들의 학술 연구 성과가 담긴 포스터 전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장현정 회장은 “이번 학술제를 시작으로 선후배 간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며 발전하는 치과위생사의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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