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총의 미래 비전을 논하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2024년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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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총의 미래 비전을 논하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2024년 워크숍 성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4.08.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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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24일 양일간 열려
의기총 발전방안 및 의료기사 미래 비전 모색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총회장 한정화, 이하 의기총)의 ‘2024년 워크숍’이 지난 8월 23~24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호텔 G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의기총 한정환 총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협회장 등 의기총 참여 8개 단체장과 임직원이 함께했다.
 
첫날인 23일에는 먼저 참가자 미팅 및 직역별 현안 공유시간으로 워크숍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각 단체장은 의료기사 직역별 교육평가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튿날인 24일에는 두 차례의 전체 토의를 토대로 본격적인 워크숍이 진행됐다. 전체 토의에서는 먼저 각각 의기총 참여 단체장과 직원들로 팀을 나눠 분임 토의를 통해 ‘의기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단체장들은 △의기총의 나아갈 길 △의기총의 지역적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직원들은 △업무의 효율성 강화 △함께하는 의기총을 위한 연대 홍보기능 강화 등을 주제로 열띤 토의를 펼쳤다. 토의 후에는 팀별로 도출안을 바탕으로 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 결과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황윤숙 협회장
의기총 워크숍에 참여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협회장은 “이틀간 의기총 발전방안 및 의료기사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방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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