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스템 미팅-치과스탭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주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인 ‘2024 오스템 미팅’(이하 오스템 미팅)이 지난 7~8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에서 개최됐다. 모든 강연과 행사가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이번 오스템 미팅은 양일간 현장에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오스템 미팅에서는 첫날인 7일(토)에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스탭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오스템 미팅-치과스탭 포럼은 ‘디지털의 시대, 치과스탭에게 필요한 역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포럼 시작에 앞서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박정란 부회장이 참석자들을 향한 인사말을 전했다.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스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교육, 영상 등을 통해 함께하고 있다. 디지틸 덴티스리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치과스탭 여러분이 관련 역량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정란 부회장이 연단에 올라 “국제치위생심포지엄에 대한 후원과 더불어, 치위생(학)과 대상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위생계와 함께 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치과스텝 포럼에서는 전자차트, 보험, 디지털 스캐너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참석자 모두에세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시작한 치과위생사 포럼에서는 ▲전자차트의 현재와 미래(방배본치과 강호덕 원장) ▲2024년 상반기 보험청구 산정기준(대한치과개발원 홍선아 교수) ▲원클릭 1년 사용기(해온치과 김두용 원장)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역량(홍산박치과 신은화 실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2024 오스템 미팅-치과스텝 포럼 관련 영상은 덴올(https://www.denall.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흥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