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후기]
상태바
[실습후기]
  • 치위협보
  • 승인 2014.02.26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 갖게 돼”

 

노지영(강릉원주대학교 치위생학과)

처음 실습이력서 지원동기를 쓸 때 협회가 치과위생사를 대표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원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졌었는데 실습을 하면 할수록 깨닫는 것이 많았다.

특히 임상만 생각하고 실습해오다 이번 실습을 통해 협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실습을 하는 동안 내가 속한 치위생계의 현황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 협회에서는 추진업무가 굉장히 많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지는 모르나 항상 치과위생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만큼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협회는 치과위생사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며, 치과위생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우리가 협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할수록 우리의 역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협회 상황과 실제 추진하는 업무를 체험해보니 단결과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것이 굉장히 많으며, 치과위생사로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관심이 부족하다는 점을 반성하게 되었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치위생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관심과 치과위생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현실 맞닥뜨리는 소중한 경험”

 

이지희(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실습은 생각 그 이상이었다.

실습을 통해 가장 마음속 깊이 자리한 것은 협회에서의 노력을 다른 치과위생사와 예비치과위생사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가 하나 되어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것을, 학생인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었다. 학교 울타리 안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만 하던 내게 협회에서의 실습은 다방면으로 폭넓은 시야와 안목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치과위생사의 현실을 맞닥뜨리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 어떠한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치과위생사의 직업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역할의 중요성을 잃지 말자는 다짐을 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