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
상태바
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
  • 치위협보
  • 승인 2013.09.26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대회서 프로골퍼 서아람 골프레슨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은 지난 9월 8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제11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치과계 인사와 그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단체 및 개인 후원에 따라 후원금 총 4,100만원이 모금됐다.

또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서아람 교수(한남대학교 골프레저학과)가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골프레슨을 해줬다.

스마일재단에 따르면, 서아람 교수는 매년 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 교수와 함께 라운딩한 팀이 특별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심홍보 인천시치과의사회 기획이사가 우승(NET 70.8)을 차지했으며  정철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이 메달리스트(GROSS 79)에 올랐다.

홍예표 이사장은 “참석자 한분 한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인해 많은 장애인들이 환한 웃음을 되찾고 있다”며 “차기 대회에는 더 많은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구강암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