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교, 유치원 등 16곳 순회 방문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가 지역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사를 실시했다.
경기회 구강보건특별위원회 유·아동구강보건특별위원팀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부천시 오정구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력 하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6곳에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림과 모형, 동영상을 이용해 아동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반별로 불소반장을 선출하고, 그 반장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불소양치액을 도포하도록 해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교육을 진행한 유·아동팀원들은 “구강보건교육을 함으로써 유·아동들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모습을 통하여 매우 뜻 깊고 보람된 시간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계획하고 수행해 지역 구강건강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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