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 동아리 민들레, 특수학교 찾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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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 동아리 민들레, 특수학교 찾아 봉사
  • 치위협보
  • 승인 2014.08.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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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소장 최은영, 이하 이레연구소)와 신구대학교, 여주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등 3개 대학 치위생과 연합동아리 `민들레'가 특수학교 아동의 구강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특수학교 봉사활동은 이레연구소의 지역사회구강건강생활실천 공익사업 `나눔의 샘'의 일환으로, 하남시 보건소와 (주)이레매일건강이 지원한 가운데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정신지체아동 특수교육기관인 서울광진학교와 서울정문학교, 성광학교 그리고 청각장애 및 정신지체학생 교육특수학교인 한국구화학교 등 4개 특수학교, 총 62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자원봉사에 나선 치과위생사들과 `민들레' 학생들은 교구를 이용한 구강생활교육 및 구강 내 관찰, TBI, 불소도포, 치면세균막 및 일부 치석제거 등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마련, 총 13회에 걸쳐 계속구강관리를 실시했다.

이레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8월 21일에도 장애인 시설기관인 송전원에서 전문구강위생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온 국민이 신나고 즐겁게 하고픈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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