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한경순)가 추석을 맞아 인천 동춘동에 위치한 영유아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심원을 방문해 `가을 옷'을 전달했다.
가을 옷은 인천회 임원들이 직접 준비했다.
인천회는 “아이들의 얼굴을 한명 한명 떠올리며 옷을 골랐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더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회는 지난 2011년부터 동심원 거주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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