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제9회 스마일시상식'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자(또는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
시상내역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스마일재단 이사장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등 3개 부문이 있다.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돌아간다.
대상자 추천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3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오는 1월 23일까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추천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5일 스마일재단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창립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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