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 박사 3인 학위 수여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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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 박사 3인 학위 수여 받다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6.02.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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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고효진, 조문미, 김예황 박사

동의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치위생학전공) 조문미·고효진·김예황 씨는 지난 2월 19일 오전 11시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최초의 치위생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에 대학원 보건의과학과에 세부전공으로 치위생학 전공 석·박사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번 박사학위 취득자들은 2013년 이 과정에 입학했다.(본지 2016년1월18일자 8면 보도 참고)

지도교수인 동의대 치위생학과 이정화 교수는 “치위생학 박사 학위 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김인도 이사장님과 공순진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원 관계자들과 치위생학 발전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문경숙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박사 취득자들이 치위생학 학문 발전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같은 길을 가야하는 후학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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