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IDEX, 더 새로워졌다!
상태바
2011 SIDEX, 더 새로워졌다!
  • 치위협보
  • 승인 2011.05.25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로 미래로' 주제로 대규모…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지난 5월 23일 2011 SIDEX 조직위원회가 기자회견 직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SIDEX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계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것입니다.”

지난 5월 23일 SIDEX 조직위원회(권태호·이용식 공동조직위원장)는 치과전문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오는 6월 2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1은 세무 및 노무 관련 강의(치과의사 전용)를 제외한 전 강연을 참석자 모두에게 개방함에 따라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등 보다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이 관심도에 따라 강의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SIDEX 측은 “치과 시술에 대한 진료스텝들의 이해가 클수록 원활한 치과 진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치과의사나 진료스텝 모두의 요구도가 높은 강연이다”고 설명했다.

SIDEX는 매년 개최 시마다 치과계 전체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SIDEX 2011 역시 최신 치의학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임상 강연이 중심이 된 학술강연과 최신 치과기자재를 만나볼 수 있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태호 공동조직위원장은 “다양한 강연과 내용으로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노력했다”며 “역대 최고의 SIDEX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SIDEX 2011 사전등록은 지난 5월 19일 1차 마감이 진행된 데 이어 회원 요청 쇄도에 따라 6월 11일까지 연장됐으며, 참가비는 치과의사 7만원,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등 치과관련 종사자들은 4만 5천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