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업무 전문화에 발전하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첫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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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업무 전문화에 발전하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첫 도약!
  • 치위협보
  • 승인 2010.01.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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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스위스 아카데미 양성코스 체결단 구성,

 

지난 1월 17일 저녁 6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의 김민정 연수이사, 노희진 학술이사, 오혜영 공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Appleam, SK C&C와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치위협은 보수교육을 듣기에 불편한 회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반복학습이 가능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이버보수교육에 준비 중이다. 이 날은 치과위생사를 위한 사이버 보수교육을 준비함에 있어서 SME(E-learning contents에서 교수와 강사를 지칭)를 모시고 간단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사이버 보수교육의 과목은 임플란트, 건강보험청구, 계속구강건강관리, 감염관리 총 4과목으로 이뤄지며 각각의 과목에 맞는 교수법과 contents를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이 제기되었다. 또한 SK C&C측에서는 서비스 경영, 마케팅에 관련한 자료를 사용한 일반교양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는 협회에서도 회원들에게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국제화, 업무 전문화에 발전하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첫 도약!

EMS 스위스 아카데미 양성코스 체결단 구성,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EMS(Electro Medical Systems) - THE SWISS DENTAL ACADEMY(SDA)COURSE’ 체결을 위해 오는 2월 7일(일) 스케일러 전문회사인 EMS 본사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로 떠난다. 체결 구성원으로는 김원숙 회장, 김영숙 부회장, 강명숙 부회장, 김민정 연수이사, 류은하 법제이사, 노희진 학술이사, 오혜영 공보이사, 김귀옥 대한치과위생학회장 외 연수위원 3인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다양한 초음파 스케일러 팁의 개발로, 이를 이용한 치면에 부착된 바이오필름의 제거를 위한 다각적 분석과 접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이번 체결은 이를 공략한 효과적 Oral Prophylaxis 양성과정으로 스위스 본사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국내에 론칭하기 위한 것이다.

본 사업의 기획은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작년 2009년 2월 7일에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EMS 세미나 참석으로 본격적인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4월 14일에 있었던 EMS 아시아 책임자와의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논의와 11월 6일 EMS 코리아 담당자와의 회합을 통해 이번 아카데미 체결을 진행 중이다. 유럽의 수개국가에서는 이미 이러한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며, 일본에서도 수용하여 발전 단계에 놓여있다.

이에 치위협은 EMS 수입 업체인 엠 덴트 측과 연계하여 스위스 아카데미가 인정하는 코스로 교육 후 수료에 있어서 공동인증을 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생물학적 강의는 치과의사를, 기술 및 임상적 강의는 치과위생사 및 대학 교수를 연자로 구성단계에 있다.

향후 계획은 4월에 오프라인으로 첫 오프닝 강좌를 준비 중이며, 7월 10일에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에서 외국연자를 초청하여 20명 내외의 참여자로 핸즈온(강의 및 실습) 코스를 예정하고 있다.

김민정 연수이사는 “국제화 사업의 첫 도약이며 업무 전문화에 발전하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인력 배출을 위한 노력”이라고 이번 사업의 의미를 밝혔으며 “국내 실정에 적합하면서도 해외 선진국가의 프로그램에 뒤지지 않는 과정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분석과 논의로 한 단계씩 차근차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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