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09 개최
상태바
SIDEX 2009 개최
  • 치위협보
  • 승인 2009.05.20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만 국제대회' 오명 씻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 이하 서치) 창립 84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제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정철민․임학래, 이하 SIDEX 2009)가 `Save tooth, Save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치과기자재전시회와 종합학술대회가 연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224개 업체가 참여하여 727개 부스에 최신기자재가 전시되고 해외에서도 12개 국가 44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동북아 대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자체평가로 고무된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학술대회도 52개 강좌가 마련되고 국제대회에 걸맞게 인터내셔날 룸을 운영하는 한편, 진료스텝과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과 아울러 자녀교육, 와인상식 강좌 등 흥미로운 강연들이 함께 진행되어 이채를 띄었으며, 서울아산병원 안강민 과장이 `구강암 환자의 구강재건을 위한 유리전완 요피판의 임상적 적용에 관한 연구'로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8일 저녁에 진행된 SIDEX 전야제 서울나이트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과 강명숙 부회장,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권정림 회장을 비롯하여 해외인사 10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공히 국제행사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