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는 지난 2월 22일 교육지원센터 502호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 석사과정이 개설된 이래 처음 치위생학 석사 2명이 배출돼 그 의미는 남달랐다.
이번에 석사학위를 취득한 박인선씨(지도교수 배수명)는 ‘치주질환 위험요인에 기반한 비외과적 치주처치 중심의 치위생관리과정 모형 개발’을, 유상희씨(지도교수 신선정)는 ‘강릉시 고혈압 당뇨 관리 교실 연계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를 주제로 논문발표를 통과했다.
대학 관계자는 “근거중심의 치위생학 학문체계 정립에 기여함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체계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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